동서콘솔이 최근 미주, 유럽 지역에 대한 항공 콘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서콘솔은 지난 4월 룩셈부르크 국적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인 카고룩스항공(CV)화 계약을 맺고 콘솔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유럽 콘솔 서비스는 BUP 자체 작업을 통해 최적의 운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요일 1회, 토요일(새벽, 저녁) 주 3회 운항을 하고 있다.
동서콘솔 유은국 이사는 “CV를 통한 콘솔 서비스는 서비스 영역을 다변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이며, 특히 BUP 자체 작업을 통해 화주에게 좀 더 좋은 서비스와 운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 이사는 “카고룩스항공은 룩셈부르크를 기점으로 유럽은 물론 중동, 아프리카, 남미의 서비스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고, 주요 지역은 2~3일이면 운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CV를 통한 유럽 지역 콘솔 서비스 외에도 대한항공(KE)를 통한 미주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6월 중순 본격적으로 시작한 미주 콘솔 서비스는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빠르게 안정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콘솔은 현재 인천공항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창고에서 BUP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오픈을 목표로 같은 지역에 2,000평 규모의 창고를 건설 중이라고 전했다.
유은국 이사는 “현재 BUP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화물 반입에 제약이 없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콘솔은 해상 콘솔에 이어 항공에서도 이번 미주, 유럽 BUP 콘솔 서비스를 계기로 더 경쟁력 있는 운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서콘솔은 지난 4월 룩셈부르크 국적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인 카고룩스항공(CV)화 계약을 맺고 콘솔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유럽 콘솔 서비스는 BUP 자체 작업을 통해 최적의 운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요일 1회, 토요일(새벽, 저녁) 주 3회 운항을 하고 있다.
동서콘솔 유은국 이사는 “CV를 통한 콘솔 서비스는 서비스 영역을 다변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이며, 특히 BUP 자체 작업을 통해 화주에게 좀 더 좋은 서비스와 운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 이사는 “카고룩스항공은 룩셈부르크를 기점으로 유럽은 물론 중동, 아프리카, 남미의 서비스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고, 주요 지역은 2~3일이면 운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CV를 통한 유럽 지역 콘솔 서비스 외에도 대한항공(KE)를 통한 미주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6월 중순 본격적으로 시작한 미주 콘솔 서비스는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빠르게 안정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콘솔은 현재 인천공항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창고에서 BUP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오픈을 목표로 같은 지역에 2,000평 규모의 창고를 건설 중이라고 전했다.
유은국 이사는 “현재 BUP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화물 반입에 제약이 없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콘솔은 해상 콘솔에 이어 항공에서도 이번 미주, 유럽 BUP 콘솔 서비스를 계기로 더 경쟁력 있는 운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