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F 협력 통해 보스포러스 제3대교 건설기자재 200여톤 운송
터키항공 카고가 터키정부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시장에서 디에치엘 글로벌 포워딩(DGF)과 손을 잡았다.
DGF와 터키항공 카고는 현재 이스탄블에서 건설중인 보스포러스(Bosphorus) 제 3 대교를 위한 대형 장비 및 중량화물 건설 기자재의 항공화물 수송을 위해 최근 업무 협력에 나섰다. 화물의 총 중량은 200톤을 넘는다.
터키항공의 Muhammed Fatih Durmaz 한국 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화물 수송을 위해 DGF와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제 3 대교 완공을 위해서는 매우 타이트한 공사 마감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라고 밝혔다.
Muhammed Fatih Durmaz 지사장은 이어 터키항공 화물팀과 DGF의 세심한 협업을 통해 이처럼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프로젝트 운송의 성공으로 향후 양 사의 협력관계는 더욱 더 공고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탄블 보스포러스 해협을 관통하는 제3 대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가 될 전망이다. 다리의 폭만 해도 총 59미터에 달하며 총 길이 1,408미터로 다리 위에 철로 시스템을 올려 세계에서 가장 긴 가교다. 아울러 현수교 메인 타워의 높이도 322미터에 달해 이 역시 세계 최고의 크기이다.
보스포러스 제3대교는 지난 2013년 건설을 시작해 올해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탄불 북쪽지역 고속도로 건설 계획(Northern Marmara Motorway project)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3대교는 오다예리 파샤코이(Odayeri Pasakoy)에 위치해있다.
특히 대교 위에 건설되는 철도시스템은 Edirne과 Izmit를 연결, 승객들을 수송하게 되는데, 동시에 이 철도는 이스탄블 지하철과도 연결되어 관문공항인 아타투르크 공항은 물론 제2공항인 사비아콕첸공항 및 현재 건설중인 제3공항과도 연결될 예정이다./윤훈진 부장
터키항공 카고가 터키정부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시장에서 디에치엘 글로벌 포워딩(DGF)과 손을 잡았다.
DGF와 터키항공 카고는 현재 이스탄블에서 건설중인 보스포러스(Bosphorus) 제 3 대교를 위한 대형 장비 및 중량화물 건설 기자재의 항공화물 수송을 위해 최근 업무 협력에 나섰다. 화물의 총 중량은 200톤을 넘는다.
터키항공의 Muhammed Fatih Durmaz 한국 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화물 수송을 위해 DGF와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제 3 대교 완공을 위해서는 매우 타이트한 공사 마감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라고 밝혔다.
Muhammed Fatih Durmaz 지사장은 이어 터키항공 화물팀과 DGF의 세심한 협업을 통해 이처럼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프로젝트 운송의 성공으로 향후 양 사의 협력관계는 더욱 더 공고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탄블 보스포러스 해협을 관통하는 제3 대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가 될 전망이다. 다리의 폭만 해도 총 59미터에 달하며 총 길이 1,408미터로 다리 위에 철로 시스템을 올려 세계에서 가장 긴 가교다. 아울러 현수교 메인 타워의 높이도 322미터에 달해 이 역시 세계 최고의 크기이다.
보스포러스 제3대교는 지난 2013년 건설을 시작해 올해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탄불 북쪽지역 고속도로 건설 계획(Northern Marmara Motorway project)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3대교는 오다예리 파샤코이(Odayeri Pasakoy)에 위치해있다.
특히 대교 위에 건설되는 철도시스템은 Edirne과 Izmit를 연결, 승객들을 수송하게 되는데, 동시에 이 철도는 이스탄블 지하철과도 연결되어 관문공항인 아타투르크 공항은 물론 제2공항인 사비아콕첸공항 및 현재 건설중인 제3공항과도 연결될 예정이다./윤훈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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