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화물 부문인 스카이 카고는 최근 두바이 월드 센트럴(DWC) 공항에 신규 스카이센트럴 카고터미널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이번 터미널은 15대의 화물기가 동시에 이용 가능한 허브 터미널이며 계획 수립부터 완료까지 10년이 소요됐다.
이번 부지 외에 추가적인 화물 부지를 확보한 에미레이트는 오는 2050년까지 현재 230만톤인 화물 핸들링 능력을 연간 1,200만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화물 허브로 두바이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화물 시설들의 전략적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DWC와 DXB공항으로 분리되어 운영중인 두바이공항은 두 공항간을 화물기와 여객기로 구분해 사용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몇 달동안 DXB에 운항중인 화물기는 대부분 DWC로 이전한 바 있다. 두 공항간의 거리가 48마일 거리로 길지 않아 에미레이트 스카이 카고는 양 공항간의 트럭킹 서비스도 제공해 왔다.
한편 이번 터미널에는 신형 보안 시스템 및 콜드체인 보관시설, 6개 ULD 동시 처리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다.
이번 터미널은 15대의 화물기가 동시에 이용 가능한 허브 터미널이며 계획 수립부터 완료까지 10년이 소요됐다.
이번 부지 외에 추가적인 화물 부지를 확보한 에미레이트는 오는 2050년까지 현재 230만톤인 화물 핸들링 능력을 연간 1,200만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화물 허브로 두바이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화물 시설들의 전략적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DWC와 DXB공항으로 분리되어 운영중인 두바이공항은 두 공항간을 화물기와 여객기로 구분해 사용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몇 달동안 DXB에 운항중인 화물기는 대부분 DWC로 이전한 바 있다. 두 공항간의 거리가 48마일 거리로 길지 않아 에미레이트 스카이 카고는 양 공항간의 트럭킹 서비스도 제공해 왔다.
한편 이번 터미널에는 신형 보안 시스템 및 콜드체인 보관시설, 6개 ULD 동시 처리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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