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으로 나가는 항공화물 운임은 최근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천발 북미행 항공화물의 운임(1톤기준)은 10월중순 현재 LA가 kg당 3,300원, 뉴욕은 kg당 3,700원, 시카고는 kg당 3,800원으로 전월 동기와 비교해 400~600원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행 항공화물 운임(1톤기준)은 도착지에 따라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크푸르트행과 파리행 운임은 kg당 2,600원으로 전월 대비 100~200원 정도 오른 반면 암스테르담행은 kg당 2,600원, 런던행은 kg당 2,500원으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에서 운임이 형성되고 있다.
한편 국제유가 상승으로 항공화물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가 다시 부과된다. 지난 한달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았으나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는 운송거리에 상관없이 kg당 30원의 유류할증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인천발 북미행 항공화물의 운임(1톤기준)은 10월중순 현재 LA가 kg당 3,300원, 뉴욕은 kg당 3,700원, 시카고는 kg당 3,800원으로 전월 동기와 비교해 400~600원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행 항공화물 운임(1톤기준)은 도착지에 따라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크푸르트행과 파리행 운임은 kg당 2,600원으로 전월 대비 100~200원 정도 오른 반면 암스테르담행은 kg당 2,600원, 런던행은 kg당 2,500원으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에서 운임이 형성되고 있다.
한편 국제유가 상승으로 항공화물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가 다시 부과된다. 지난 한달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았으나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는 운송거리에 상관없이 kg당 30원의 유류할증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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