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카고가 국제항공협회(IATA)가 부여하는 의약품 콜드체인(Pharmaceutical Cold Chain) 프로그램을 최근 이수하고 관련 인증을 받은 최초의 항공사가 됐다.
핀에어카고는 북유럽에서 가장 큰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로, 연간 14만 9천톤의 우편물 및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이번 의약품 콜드체인 인증 프로그램의 참여는 핀에어카고가 특수화물 전문운송 캐리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백신, 알약, 액체치료제와 같은 의약품은 매우 섬세한 운송이 요구되어지는데, 인명구조용 백신의 경우 전체 운송 중 2~8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를위해 핀에어카고는 2017년 상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의약품 및 부패성 식재료를 위한 상온조절 터미널을 건립 중이다.
또한 최대 수요처인 아시아 지역을 위해 항공화물 최단거리 운항 스케줄을 겨울시즌 부터 선보일 것이라고 이 항공사는 밝혔다.
한편 핀에어카고는 19대의 A350 XWB 기종을 발주한 상태로, 모두 인도받는 2020년에는 현재 스페이스 캐파의 두배에 이를 전망이다.
핀에어카고는 북유럽에서 가장 큰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로, 연간 14만 9천톤의 우편물 및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이번 의약품 콜드체인 인증 프로그램의 참여는 핀에어카고가 특수화물 전문운송 캐리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백신, 알약, 액체치료제와 같은 의약품은 매우 섬세한 운송이 요구되어지는데, 인명구조용 백신의 경우 전체 운송 중 2~8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를위해 핀에어카고는 2017년 상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의약품 및 부패성 식재료를 위한 상온조절 터미널을 건립 중이다.
또한 최대 수요처인 아시아 지역을 위해 항공화물 최단거리 운항 스케줄을 겨울시즌 부터 선보일 것이라고 이 항공사는 밝혔다.
한편 핀에어카고는 19대의 A350 XWB 기종을 발주한 상태로, 모두 인도받는 2020년에는 현재 스페이스 캐파의 두배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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