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지역 개발 위한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2016년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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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5.06 17:20   수정 : 2015.05.06 17:20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은 푸틴대통령이 극동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러시아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제도다.
우리나라의 경제자유구역과 유사한 개념의 자유항은 러시아 최초로 블라디보스토크에 시행되는 것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은 운송 인프라망, 관광, 기술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 넓게는 극동 지역의 경제성장이 주 이유임   - 또한 외국 기업들의 극동 진출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관절차를 간소화하고 세금감면 혜택 을 주는 것이 자유항의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법안에 대한 개정이 이루어졌다. 법안은 공개 논제로 상정되어 있으며, 극동지역에 이해관계가 있는 각국 부처 및 기업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법률안에 대해 회의를 했는데 주요 회의 안건으로는 자유항에 상주하게 될 외국인에 대한 무비자 법안 승인과 세금감면 혜택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시행으로 한국기업을 포함한 해외기업들의 극동러시아 투자진출 확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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