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높은 보안수준·매뉴얼 정확도에 고평가
국제특송전문기업 자이언트아시아(주)(대표이사 : 원제철)는 국내 로컬특송업체로는 처음으로 AEO 공인 인증을 관세청으로부터 획득했다.
자이언트아시아는 AEO 공인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10월 관세청의 서류심사 신청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 4가지 영역의 자격기준 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3월 25일 관세청 심의위를 무결점으로 통과해 세계관세기구(WCO)의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종합인증우수업체로 공인 받았다.
익스프레스 전문기업으로 DHL코리아, FEDEX코리아, UPS코리아가 받았으나 토종 국제특송기업이 취득하기는 자이언트아시아가 처음이다.
수출입 화물건수가 일반 화물보다 훨씬 많은 국제특송기업이 철저한 보안기준과 정확한 매뉴얼을 요구하는 AEO인증을 통과하기란 쉽지 않지만, 자이언트아시아는 그전부터 선진적 수준의 업무 매뉴얼 관리 및 IT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평가기관으로부터 지적사항 없이 높은 평가를 받고 인증이 수여됐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수출입화물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세계관세기구(WCO)가 고안한 제도로 각국의 세관당국은 안전관리와 법령준수의 체제를 정비한 화물운송주선 사업자를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인증하고 있다. AEO 인증은 국가가 공인한 것으로 수출입시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무역 절차를 보장 받는다.
자이언트아시아는 금번 AEO 공인 인증 획득으로 수출입검사 선별비율 최소화, 서류제출 생략 최대화, 과태료 경감, 신용담보한도 확대 등 통관절차의 간소화로 시간과 물류비용이 절감되면서 수출입 화물운송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원제철 사장은 "지난 1년간의 컨설팅과 임직원의 헌신 및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관세청에서도 국내 로컬 특송업체들에 대한 많은 인식변화가 있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특송전문기업 자이언트아시아(주)(대표이사 : 원제철)는 국내 로컬특송업체로는 처음으로 AEO 공인 인증을 관세청으로부터 획득했다.
자이언트아시아는 AEO 공인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10월 관세청의 서류심사 신청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 4가지 영역의 자격기준 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3월 25일 관세청 심의위를 무결점으로 통과해 세계관세기구(WCO)의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종합인증우수업체로 공인 받았다.
익스프레스 전문기업으로 DHL코리아, FEDEX코리아, UPS코리아가 받았으나 토종 국제특송기업이 취득하기는 자이언트아시아가 처음이다.
수출입 화물건수가 일반 화물보다 훨씬 많은 국제특송기업이 철저한 보안기준과 정확한 매뉴얼을 요구하는 AEO인증을 통과하기란 쉽지 않지만, 자이언트아시아는 그전부터 선진적 수준의 업무 매뉴얼 관리 및 IT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평가기관으로부터 지적사항 없이 높은 평가를 받고 인증이 수여됐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수출입화물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세계관세기구(WCO)가 고안한 제도로 각국의 세관당국은 안전관리와 법령준수의 체제를 정비한 화물운송주선 사업자를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인증하고 있다. AEO 인증은 국가가 공인한 것으로 수출입시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무역 절차를 보장 받는다.
자이언트아시아는 금번 AEO 공인 인증 획득으로 수출입검사 선별비율 최소화, 서류제출 생략 최대화, 과태료 경감, 신용담보한도 확대 등 통관절차의 간소화로 시간과 물류비용이 절감되면서 수출입 화물운송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원제철 사장은 "지난 1년간의 컨설팅과 임직원의 헌신 및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관세청에서도 국내 로컬 특송업체들에 대한 많은 인식변화가 있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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