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화물 항공사인 실크웨이웨스트항공(Silk Way West Airlines : 7L)이 4월 1일부터 GSA체제에서 지사체제로 전환했다.
기존 GSA인 DARS는 한국지점의 역할과 영업을 수행하며 또한 델타카고 에이전시(Delta Cargo Agency)와 퍼시픽에어이전시(Pacific air Agency)를 CSA(Cargo Sales Agency)로 새로 선정해 화물 영업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누리드 알리예프(Mr. Nurid Aliyev) 실크웨이웨스항공 한국지사장은 "무엇보다도 한국시장에서 영업실적이 7L 전체 네트워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기존 GSA체제를 지사화하여 영업활동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지사와 두 CSA간의 불필요한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Mark-up 베이스가 아닌 커미션 베이스로 판매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실크웨이웨스트항공은 지난해 10월 9일부터 인천-바쿠(아제르바이잔) 구간에 B767-300F 화물기를 투입, 본격적인 한국 판매에 돌입한 바 있다. 운항초기부터 기종을 B747-400F로 변경해 목,토요일 주 2회 지속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알리예프 지사장은 "항공화물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입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실크웨이웨스트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상하이, 이스탄불, 룩셈부르크, 한(Hahn), 밀라노, 홍콩, 런던 스탠스테드, 키에프, 알마아티, 비슈켓,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에 정기운항공 있으며 향후 최신 항공기인 B747-800F를 추가 도입해 기재의 증가에 따른 영역을 계속 넓힐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델타항공의 화물GSA를 맡고 있는 델타카고 에이전시는 이번 7L의 CSA를 추가하게 되면서 북미,중남미, 유럽은 물론 중동으로 영역을 넓히게 됐다. / 김석융 부장
기존 GSA인 DARS는 한국지점의 역할과 영업을 수행하며 또한 델타카고 에이전시(Delta Cargo Agency)와 퍼시픽에어이전시(Pacific air Agency)를 CSA(Cargo Sales Agency)로 새로 선정해 화물 영업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누리드 알리예프(Mr. Nurid Aliyev) 실크웨이웨스항공 한국지사장은 "무엇보다도 한국시장에서 영업실적이 7L 전체 네트워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기존 GSA체제를 지사화하여 영업활동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지사와 두 CSA간의 불필요한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Mark-up 베이스가 아닌 커미션 베이스로 판매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실크웨이웨스트항공은 지난해 10월 9일부터 인천-바쿠(아제르바이잔) 구간에 B767-300F 화물기를 투입, 본격적인 한국 판매에 돌입한 바 있다. 운항초기부터 기종을 B747-400F로 변경해 목,토요일 주 2회 지속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알리예프 지사장은 "항공화물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입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실크웨이웨스트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상하이, 이스탄불, 룩셈부르크, 한(Hahn), 밀라노, 홍콩, 런던 스탠스테드, 키에프, 알마아티, 비슈켓,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에 정기운항공 있으며 향후 최신 항공기인 B747-800F를 추가 도입해 기재의 증가에 따른 영역을 계속 넓힐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델타항공의 화물GSA를 맡고 있는 델타카고 에이전시는 이번 7L의 CSA를 추가하게 되면서 북미,중남미, 유럽은 물론 중동으로 영역을 넓히게 됐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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