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부터 SSE·TD·GD·SY 등 접수 불필요
미주행 항공화물에 대한 관련 서류가 폐지됨에 따라 관련 화물 처리가 대폭 간소화될 전망이다.
지난 2월 2일 대한항공과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에 따르면 미국 교통안전청(TSA)보안 규정 개정에 따라 2월 18일부터 보안 증명 서류접수가 전면 폐지된다.
지금까지는 ▲SSE(Shipper's Security Endorsement : 화주 신분 확인 보안 각서) ▲TD (Tendering Statement : 대리점과 항공사간 90일 이상 거래 관계 증명) ▲GD (General Declaration : 화물 보안 각서 - 보안 위해 물품 없음 증명) ▲SV (Shipper's Verification : 개봉 검색 불가 화물 화주 확인서) 등이 요구되었는데 18일부터는 모두 필요없게 됐다. 적용은 2월 16일 AWB 접수분부터 적용받는다.
항공 포워더 관계자는 "이 네가지 서류를 매번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처리에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에 없어지게 되면서 업무 간소화뿐만 아니라 반입절차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환영했다.
한편 미주행 여객기 화물에 대해서는 지난 2013년 10월 16일부터 접수하고 있지 않고 있었다.
미주행 항공화물에 대한 관련 서류가 폐지됨에 따라 관련 화물 처리가 대폭 간소화될 전망이다.
지난 2월 2일 대한항공과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에 따르면 미국 교통안전청(TSA)보안 규정 개정에 따라 2월 18일부터 보안 증명 서류접수가 전면 폐지된다.
지금까지는 ▲SSE(Shipper's Security Endorsement : 화주 신분 확인 보안 각서) ▲TD (Tendering Statement : 대리점과 항공사간 90일 이상 거래 관계 증명) ▲GD (General Declaration : 화물 보안 각서 - 보안 위해 물품 없음 증명) ▲SV (Shipper's Verification : 개봉 검색 불가 화물 화주 확인서) 등이 요구되었는데 18일부터는 모두 필요없게 됐다. 적용은 2월 16일 AWB 접수분부터 적용받는다.
항공 포워더 관계자는 "이 네가지 서류를 매번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처리에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에 없어지게 되면서 업무 간소화뿐만 아니라 반입절차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환영했다.
한편 미주행 여객기 화물에 대해서는 지난 2013년 10월 16일부터 접수하고 있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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