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지역 바이오 및 헬스케이 분야 중점
DHL이 RFID 기반 시스템을 미국 전역에서 확대한다.
DHL 글로벌 포워딩은 최근 RFID 기반 항공 화물 서비스를 미국 전역 13개 지역의 생명 과학과 헬스 케어 산업에 제공하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용된 시스템은 써모넷 네트워크(Thermonet)의 생명 과학 인증 스테이션(Certified Life Sciences Stations) 네트워크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의약품이나 생명의학 물품처럼 온도에 예민한 화물의 온도를 배송 과정 전체에서 감시할 수 있다.
우선 DHL 글로벌 포워딩은 온도계 센서를 내장한 UHF 태그가 적용된 컨테이너를 사용한다. 이 서비스는 또한 허용 범위를 초과하는 온도 변화가 생기면 고객에게 통지해주며, 온도 데이터와 물류 사건들은 전용 라이프트랙(LifeTrack) IT 플랫폼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2013년 중순에 처음 소개됐다.
아메리카 지역의 써모넷 지역에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의 산티아고, 콜롬비아의 보고타, 캐나다의 토론토,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파나마의 파마나시티, 푸에르토리코의 산 후안, 베네수엘라의 카르카스 앤 발렌시아, 미국의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과 뉴욕이 추가됐다.
이들 시설은 DHL의 생명과학과 헬스케어 분야의 국제 고객들에게 온도가 제어되는 항공 화물 운송을 위한 섭씨 2~8도를 지원하는 냉장 공간을 제공한다.
DHL 글로벌 포워딩은 써모넷 시설 목록에 미국의 8개 지역을 이미 추가했다고 밝혔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 일리노이 주 시카고,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가 이에 해당한다.
DHL 글로벌 포워딩 산하 라이프컨엑스(LifeConEx)의 CEO 데이빗 뱅(David Bang)은 “우리의 써모넷 인증 시설을 확대는 위탁자와 수탁자가 미국 전역에 신뢰할만한 냉장 유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들 DHL 글로벌 포워딩 시설에서는 어떤 종류의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이나 생의학 물품이라도 다룰 능력이 있는 고도로 훈련된 인력이 근무한다.”고 강조했다.
DHL에 따르면, 모든 인증 스테이션들은 네트워크 전체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국제적으로 정의된 모범유통관행(Good Distribution Practices)의 감사를 받는다. 여러 시설들이 화물의 품질을 항상 보장할 수 있도록 온도 감시, 드라이 아이스 보충, 능동 또는 비능동 컨테이너 조작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써모넷 네트워크의 생명 과학 인증 스테이션을 계속해서 확대할 것이며, 2014년까지 전 세계에서 65개가 넘는 스테이션을 통합하고, 내년 말까지 80개의 스테이션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HL은 일부 스테이션의 추가적인 저장 공간 확보를 몇 달 안에 진행할 계획이다.
DHL이 RFID 기반 시스템을 미국 전역에서 확대한다.
DHL 글로벌 포워딩은 최근 RFID 기반 항공 화물 서비스를 미국 전역 13개 지역의 생명 과학과 헬스 케어 산업에 제공하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용된 시스템은 써모넷 네트워크(Thermonet)의 생명 과학 인증 스테이션(Certified Life Sciences Stations) 네트워크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의약품이나 생명의학 물품처럼 온도에 예민한 화물의 온도를 배송 과정 전체에서 감시할 수 있다.
우선 DHL 글로벌 포워딩은 온도계 센서를 내장한 UHF 태그가 적용된 컨테이너를 사용한다. 이 서비스는 또한 허용 범위를 초과하는 온도 변화가 생기면 고객에게 통지해주며, 온도 데이터와 물류 사건들은 전용 라이프트랙(LifeTrack) IT 플랫폼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2013년 중순에 처음 소개됐다.
아메리카 지역의 써모넷 지역에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의 산티아고, 콜롬비아의 보고타, 캐나다의 토론토,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파나마의 파마나시티, 푸에르토리코의 산 후안, 베네수엘라의 카르카스 앤 발렌시아, 미국의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과 뉴욕이 추가됐다.
이들 시설은 DHL의 생명과학과 헬스케어 분야의 국제 고객들에게 온도가 제어되는 항공 화물 운송을 위한 섭씨 2~8도를 지원하는 냉장 공간을 제공한다.
DHL 글로벌 포워딩은 써모넷 시설 목록에 미국의 8개 지역을 이미 추가했다고 밝혔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 일리노이 주 시카고,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가 이에 해당한다.
DHL 글로벌 포워딩 산하 라이프컨엑스(LifeConEx)의 CEO 데이빗 뱅(David Bang)은 “우리의 써모넷 인증 시설을 확대는 위탁자와 수탁자가 미국 전역에 신뢰할만한 냉장 유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들 DHL 글로벌 포워딩 시설에서는 어떤 종류의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이나 생의학 물품이라도 다룰 능력이 있는 고도로 훈련된 인력이 근무한다.”고 강조했다.
DHL에 따르면, 모든 인증 스테이션들은 네트워크 전체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국제적으로 정의된 모범유통관행(Good Distribution Practices)의 감사를 받는다. 여러 시설들이 화물의 품질을 항상 보장할 수 있도록 온도 감시, 드라이 아이스 보충, 능동 또는 비능동 컨테이너 조작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써모넷 네트워크의 생명 과학 인증 스테이션을 계속해서 확대할 것이며, 2014년까지 전 세계에서 65개가 넘는 스테이션을 통합하고, 내년 말까지 80개의 스테이션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HL은 일부 스테이션의 추가적인 저장 공간 확보를 몇 달 안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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