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1월~5월) 항공화물운송량은 99만4,914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99만7,025톤에 비해 0.2% 감소했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하반기에 화물기 2대를 늘린 아시아나항공이 올 1~5월 26만22톤의 항공화물을 수송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만6,161톤에 비해 10% 증가했다. 반면 대한항공의 항공화물운송량은 지난해 48만8,151톤에서 올해 44만8,999톤으로 하락하며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항공화물운송의 수익성도 악화됐다. 대한항공의 1ㆍ4분기 일드(화물운송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ㆍ화물1톤을 1㎞ 수송할 때 단위당 수입)는 지난해 347원에서 올해 334원으로 하락했고 아시아나항공의 1ㆍ4분기 일드는 지난해 322원에서 올해 305원으로 하락했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하반기에 화물기 2대를 늘린 아시아나항공이 올 1~5월 26만22톤의 항공화물을 수송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만6,161톤에 비해 10% 증가했다. 반면 대한항공의 항공화물운송량은 지난해 48만8,151톤에서 올해 44만8,999톤으로 하락하며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항공화물운송의 수익성도 악화됐다. 대한항공의 1ㆍ4분기 일드(화물운송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ㆍ화물1톤을 1㎞ 수송할 때 단위당 수입)는 지난해 347원에서 올해 334원으로 하락했고 아시아나항공의 1ㆍ4분기 일드는 지난해 322원에서 올해 305원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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