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엑스의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이 15일부터 운항에 들어갔다. 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의 첫 장거리 직항 노선이자 에어아시아 엑스에게는 서울-쿠알라룸푸르 노선에 이은 두 번째 국내 취항노선이다.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월·금요일 오전 10시 35분 출발해 오후 3시 55분 도착하는 일정과 목·일요일 오후 5시 출발 오후 10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또 쿠알라룸푸르-부산 노선은 월·금요일 오전 1시 15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 오전 8시 30분 도착하게 되며, 목·일요일은 오전 8시 30분 출발해 오후 3시 45분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이 날 취항 행사에는 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에어아시아 엑스 라피다 아지즈 회장, 에어아시아 엑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 박지성 축구선수가 참석했다.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월·금요일 오전 10시 35분 출발해 오후 3시 55분 도착하는 일정과 목·일요일 오후 5시 출발 오후 10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또 쿠알라룸푸르-부산 노선은 월·금요일 오전 1시 15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 오전 8시 30분 도착하게 되며, 목·일요일은 오전 8시 30분 출발해 오후 3시 45분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 이 날 취항 행사에는 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에어아시아 엑스 라피다 아지즈 회장, 에어아시아 엑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 박지성 축구선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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