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는 지난 12일 올 회계연도중 조정 순이익 전망치를 지난 1월에 전망했던 종전 주당 4.80~5.06달러에서 4.65~4.85달러로 낮춰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UPS는 이 기간 동안의 주당 순이익 전망치도 시장 전망 수준도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배경에 대해 UPS는 최근 미국 제조업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항공화물시장이 과잉 상태이며 이에 따라 고객사들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해상화물운송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FeDex도 글로벌 경제 침체와 해상 운송 쏠림 현상으로 인해 네트워크 축소 및 정비에 들어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23일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UPS는 이 기간 동안의 주당 순이익 전망치도 시장 전망 수준도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배경에 대해 UPS는 최근 미국 제조업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항공화물시장이 과잉 상태이며 이에 따라 고객사들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해상화물운송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FeDex도 글로벌 경제 침체와 해상 운송 쏠림 현상으로 인해 네트워크 축소 및 정비에 들어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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