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AA)이 10일 오후 16시 50분 인천-댈러스 노선 신규 취항을 계기로 본격적인 운항을 개시했다.
이날 아메리칸 항공은 첫 직항 노선 취항을 기념해 출항 전 기념식을 가졌다.
아메리칸 항공의 뉴욕 및 인터내셔널 담당 티모시 어헨(Timothy J. Ahern) 부사장, 아시아 태평양 담당 어완 퍼히린(Erwan Perhirin) 부사장, 박윤경 아메리칸 항공 한국 지사장과 이영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등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번 직항 취항을 통해 그동안 일본 나리타공항을 동북아시아 지역의 기점으로 삼아 온 아메리칸항공이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신규 취항지로 인천공항을 선택함에 따라, 향후 인천공항이 글로벌 대형 항공사의 지역 허브가 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지게 된 것은 물론 중국, 일본 등 경쟁 공항과의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지난 9일 오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아메리칸항공 신규 취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아메리칸 항공은 첫 직항 노선 취항을 기념해 출항 전 기념식을 가졌다.
아메리칸 항공의 뉴욕 및 인터내셔널 담당 티모시 어헨(Timothy J. Ahern) 부사장, 아시아 태평양 담당 어완 퍼히린(Erwan Perhirin) 부사장, 박윤경 아메리칸 항공 한국 지사장과 이영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등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번 직항 취항을 통해 그동안 일본 나리타공항을 동북아시아 지역의 기점으로 삼아 온 아메리칸항공이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신규 취항지로 인천공항을 선택함에 따라, 향후 인천공항이 글로벌 대형 항공사의 지역 허브가 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지게 된 것은 물론 중국, 일본 등 경쟁 공항과의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지난 9일 오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아메리칸항공 신규 취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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