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칠레 꼬삐아뽀(Copiapo, Chile)시의 시장단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지난 2월 태웅로직스의 한재동사장이 칠레 꼬삐아뽀를 방문한지 근 한달 만이다.
이 방문은 한재동사장이 칠레 방문 시 꼬삐아뽀시의 친선대사로 임명된 후, 한국 사무소의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로써 꼬삐아뽀시에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들은 태웅로직스의 꼬삐아뽀 사무실을 통해야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꼬삐아뽀시는 칠레 북부 3지역인 아타카마 주의 주도(州都)로 세계적인 광산을 보유한 광산도시이며, 최근 경제성장에 힘입어 광산, 철도, 담수화 프로젝트 등의 도시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도시이다.
한편 칠레는 최근 중남미 국가 중에서 가장 활발한 투자가 진행 중이다.
칠레의 지난해 외국인투자 금액은 광산,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신고액 기준 전년대비 62.7% 상승한 281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해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 국가 중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울러 칠레 정부도 산업경쟁력 제고와 민간투자 확대를 위해 20개 아젠다를 선정, 올해부터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칠레 내 각 부분의 투자환경 개선으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꼬삐아뽀시가 진행하고 있는 도시개발계획에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태웅로직스는 꼬삐아뽀 시청 한국 사무소로서 한국 기업들의 현지 도시개발 참여 유도를 위한 친선, 홍보 활동을 맡을 예정이다.
이 날 개소식에 참석한 꼬삐아뽀시 관계자는 꼬삐아뽀 시를 비롯해서 칠레는 전체적으로 수자원 양은 충분하나 지역별로 수자원 수급이 불균형한 상태여서 향후 관련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실제 칠레는 광업, 농수산업, 임업 등 물 소비가 많은 산업이 발달되어 있어 수자원 이용에 대한 경합인 심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방문단은 총 8명으로, 꼬삐아뽀 시장 및 시의원 의장, 재정국장, 부시장 겸 도시계획국장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달 8일 입국하여 태웅로직스에서 꼬삐아뽀 사무소 개소식을 거행한 후, 코레일를 비롯하여 동일기술공사, GS건설, 난지도 녹지사업소 등을 방문하여 도시계획 관련 사업을 논의하고 지난달 13일 귀국했다.
이 방문은 한재동사장이 칠레 방문 시 꼬삐아뽀시의 친선대사로 임명된 후, 한국 사무소의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로써 꼬삐아뽀시에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들은 태웅로직스의 꼬삐아뽀 사무실을 통해야만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꼬삐아뽀시는 칠레 북부 3지역인 아타카마 주의 주도(州都)로 세계적인 광산을 보유한 광산도시이며, 최근 경제성장에 힘입어 광산, 철도, 담수화 프로젝트 등의 도시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도시이다.
한편 칠레는 최근 중남미 국가 중에서 가장 활발한 투자가 진행 중이다.
칠레의 지난해 외국인투자 금액은 광산,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신고액 기준 전년대비 62.7% 상승한 281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해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 국가 중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울러 칠레 정부도 산업경쟁력 제고와 민간투자 확대를 위해 20개 아젠다를 선정, 올해부터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칠레 내 각 부분의 투자환경 개선으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꼬삐아뽀시가 진행하고 있는 도시개발계획에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태웅로직스는 꼬삐아뽀 시청 한국 사무소로서 한국 기업들의 현지 도시개발 참여 유도를 위한 친선, 홍보 활동을 맡을 예정이다.
이 날 개소식에 참석한 꼬삐아뽀시 관계자는 꼬삐아뽀 시를 비롯해서 칠레는 전체적으로 수자원 양은 충분하나 지역별로 수자원 수급이 불균형한 상태여서 향후 관련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실제 칠레는 광업, 농수산업, 임업 등 물 소비가 많은 산업이 발달되어 있어 수자원 이용에 대한 경합인 심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방문단은 총 8명으로, 꼬삐아뽀 시장 및 시의원 의장, 재정국장, 부시장 겸 도시계획국장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달 8일 입국하여 태웅로직스에서 꼬삐아뽀 사무소 개소식을 거행한 후, 코레일를 비롯하여 동일기술공사, GS건설, 난지도 녹지사업소 등을 방문하여 도시계획 관련 사업을 논의하고 지난달 13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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