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세관장 방인성)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월 12일 김포세관 화물청사에서 관내 34개 사회복지단체에 유명상표를 제거한 몰수품 청바지 2천점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포세관장, 강서구 종합사회복지연합회장 등 총 9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날 전달된 청바지는 상표법 위반으로 몰수 후 폐기되는 물품이나, 상표권자 및 검찰의 동의를 얻어 상표를 제거하고 등촌동 종합사회복지관 등 34개 단체를 통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기증행사와는 별도로 지난 6일에는 김포세관으로부터 거제세관 등 전국 21개 세관 네트워크를 통해 운송된 ‘사랑의 청바지’가 경남 거제시 소재 중증장애인복지시설 반야원 등 80여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되는 등 사랑나눔 행사가 전국의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 지원과 자원 재활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및 폐기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얻게 되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포세관장, 강서구 종합사회복지연합회장 등 총 9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날 전달된 청바지는 상표법 위반으로 몰수 후 폐기되는 물품이나, 상표권자 및 검찰의 동의를 얻어 상표를 제거하고 등촌동 종합사회복지관 등 34개 단체를 통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기증행사와는 별도로 지난 6일에는 김포세관으로부터 거제세관 등 전국 21개 세관 네트워크를 통해 운송된 ‘사랑의 청바지’가 경남 거제시 소재 중증장애인복지시설 반야원 등 80여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되는 등 사랑나눔 행사가 전국의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 지원과 자원 재활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및 폐기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얻게 되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