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즈,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을 향해 달린다.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도모
쇼링장 운영으로 몽고, 중앙아시아 서비스 강화
회사 설립 2년이 되지 않은 신생 회사, 하지만 서비스의 다양성과 노하우는 관록을 가진 회사. 그곳이 바로 썬라이즈 국제항운(대표이사 : 김용성)이다.
몽코,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포워딩 서비스는 물론 TSR, TCR에 이르기 까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운 대리점, 해운 중계업, 3PL창고 등 다양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썬라이즈 국제항운의 김용성 대표이사는 "다각화된 서비스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해 물류 전방위에 걸친 토탈 서비스 제공은 물론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최근 몽고, 중앙아시아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인천과 서울에 각각 쇼링장을 오픈해 본격 적인 바이어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회사의 성장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인석 차장
Q. 간단한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썬라이즈 국제항운은 2010년 10월 8명의 직원과 함께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된지 아직 2년이 아직 되지 않았지만 현재 해상 수출입, 항공 수출입, TSR, TCR 등의 포워딩 업무와 3PL 창고 운영, 옌타이 혼다 쉬핑의 해운대리점, 해운중계업 등 국제 물류와 관련된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3PL 창고는 남양주에 300평 규모의 실내 창고를 운영중에 있으며 덴마크의 청소기 업체와 계약을 맺고 덴마크 현지 생산 이후부터 한국에 들여와 출고까지 전 과정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최근 쇼링장을 오픈해 몽골과 중앙아시아 지역 바이어를 컨택해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해외 지사로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몽고, 라오스, 태국, 체코 등이 있습니다.
Q. 하나의 서비스에 집중하기 보다는 여러 서비스를 진행하는 쪽으로 서비스 분야를 다각화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처음 시작은 포워더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를 볼 때 포워딩 서비스만으로는 회사를 성장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때문에 포워딩 서비스와 관련된 사업 분야로 서비스 폭을 확대해 서비스 연계를 통한 이익을 극대화하고, 한쪽 분야의 경기가 좋지 않아 침체기를 겪을 때도 다른 분야에서 회사의 수익을 충당 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인 회사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Q. 최근 몽골과 중앙아시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쇼링장을 오픈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지난 5월 인천과 서울에 각각 쇼링장을 오픈해 운영중에 있습니다. 쇼링장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포워딩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직접 현지 바이어를 유치해 쇼링에서 배송까지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중간 과정 없이 현지 바이어를 상대로 직접 영업해 화물의 집하에서 운송가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경쟁력 부분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서울과 인천에 쇼링장을 오픈하셨는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최근 서울의 가좌동과 인천 경서동에 쇼링장을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가좌동 쇼링장은 가좌동 수출단지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1,200평 규모로 컨테이너 8대가 동시에 작업이 가능합니다.
가좌동 수출단지에는 50여개의 수출입 업체가 모여 있어 해외 바이어가 상품을 구매해 바로 작업을 할 수 있고, 시설면에서도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어 바이어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경서동에 위치한 쇼링장은 1,000평 규모로 자동차를 분해해 부품별로 취급할 수 있도록 한 쇼링장입니다.
Q. 몽골과 중앙아시아 바이어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A. 선진국 바이어의 경우 계약만 체결하고 돌아가는 반면, 몽고 바이어의 경우는 자동차 구입에서 수리 과정은 물론 부품 하나까지 직접 구입해 적제 과정까지 모두 지켜봅니다. 그렇게 적재된 화물이 운송 될 때가지 확인하고 몽고에 도착할 시점이 되면 몽고로 넘어가 현지에서도 전 과정을 지켜보고 확인합니다.
중앙아시아도 화물을 직접 구입하러 다니긴 하지만 몽고처럼 직접 나와 확인을 하는 편은 아닙니다.
Q. 이들 지역에 대한 중고 자동차 시장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A. 몽고는 인구가 300만에 불과해 이미 우리나라 차가 많이 들어가 이미 포화 상태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 차량이기 때문에 수리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발생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포워딩 업체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현재의 포워딩 서비스는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도 현재 주력으로 서비스 중인 체코와 몽고, 중앙아시아의 경우도 한국을 기반으로 한 수출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을 벗어나 글로벌화를 이뤄야만 할 때입니다. 최근 국토부의 발표도 있었지만 글로벌 물류기업의 육성에 대한 부분은 현재 우리 물류기업들이 반드시 이뤄야만 할 숙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물론 자금력을 바탕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형성해 선진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거기에 더해 필요한 것은 현지화입니다.
본사에서는 노하우와 자금을 지원하고 현지 법인은 그것을 바탕으로 자국의 물량과는 별도로 현지 물량을 소화해 운영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살아 남는 것을 넘서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이유는 본사 물량에 의존하기 보다는 현지화를 통해 우리나라 물량도 많이 처리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글로벌 화를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회사 성장을 위해 어떠한 계획들을 세우고 계십니까?
A. 제가 추구하는 회사의 발전 방향은 무역과 관련한 토탈 서비스 제공입니다.
이를 위해 짧은 기간 동안 무역회사, 해운대리점, 포워딩, 쇼링장, 3PL 창고 운영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트러킹 서비스만 시작 된다면 실제 선박을 보유하지 않은 물류업체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트럭킹 서비스를 시작하기 보다는 현재 서비스 하고 있는 부분의 안정을 추구하는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트럭킹 서비스는 다른 사업 분야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이후 시작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안정화 기간은 3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정은 서비스의 안정은 물론 직원들도 처음과 같이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가 안정화 되는 시잠을 지나면 차츰 회사를 글로벌화 시켜 하드웨어와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물류회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Q.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을 보면 계획하신 목표를 이루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이런 계획들을 실현해 가기 위해 문제는 자금입니다. 회사를 운영해 보니 자금이 없이는 커나가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차입금을 통해 회사를 키워 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도 차량 크기에 맞는 엔진을 넣어야 무리 없이 굴러가는 것처럼 회사도 회사의 성장과 함께 그것을 이끌어 갈 리더쉽과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성장과 함께 그 회사를 이끌 수 있는 그릇을 함께 키워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무리해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3년차까지의 안정 기간을 갖는 이유도 회사 자금을 축척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개구리가 더 높이 뛰기 위해 몸을 움츠리는 것처럼 저희도 안정화 단계에서 자금을 축적해 또 한단계 올라 서기 위한 새로운 투자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까지처럼 계획한대로 일이 흘러간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제가 생각한 바를 실현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변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국내 경제 문제이던 외부 문제로 인한 것이던 앞으로를 장담할 수 는 없습니다. 때문에 불안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도모
쇼링장 운영으로 몽고, 중앙아시아 서비스 강화
회사 설립 2년이 되지 않은 신생 회사, 하지만 서비스의 다양성과 노하우는 관록을 가진 회사. 그곳이 바로 썬라이즈 국제항운(대표이사 : 김용성)이다.
몽코,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포워딩 서비스는 물론 TSR, TCR에 이르기 까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운 대리점, 해운 중계업, 3PL창고 등 다양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썬라이즈 국제항운의 김용성 대표이사는 "다각화된 서비스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해 물류 전방위에 걸친 토탈 서비스 제공은 물론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최근 몽고, 중앙아시아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인천과 서울에 각각 쇼링장을 오픈해 본격 적인 바이어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회사의 성장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인석 차장
Q. 간단한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썬라이즈 국제항운은 2010년 10월 8명의 직원과 함께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된지 아직 2년이 아직 되지 않았지만 현재 해상 수출입, 항공 수출입, TSR, TCR 등의 포워딩 업무와 3PL 창고 운영, 옌타이 혼다 쉬핑의 해운대리점, 해운중계업 등 국제 물류와 관련된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3PL 창고는 남양주에 300평 규모의 실내 창고를 운영중에 있으며 덴마크의 청소기 업체와 계약을 맺고 덴마크 현지 생산 이후부터 한국에 들여와 출고까지 전 과정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최근 쇼링장을 오픈해 몽골과 중앙아시아 지역 바이어를 컨택해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해외 지사로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몽고, 라오스, 태국, 체코 등이 있습니다.
Q. 하나의 서비스에 집중하기 보다는 여러 서비스를 진행하는 쪽으로 서비스 분야를 다각화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처음 시작은 포워더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를 볼 때 포워딩 서비스만으로는 회사를 성장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때문에 포워딩 서비스와 관련된 사업 분야로 서비스 폭을 확대해 서비스 연계를 통한 이익을 극대화하고, 한쪽 분야의 경기가 좋지 않아 침체기를 겪을 때도 다른 분야에서 회사의 수익을 충당 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인 회사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Q. 최근 몽골과 중앙아시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쇼링장을 오픈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지난 5월 인천과 서울에 각각 쇼링장을 오픈해 운영중에 있습니다. 쇼링장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포워딩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직접 현지 바이어를 유치해 쇼링에서 배송까지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중간 과정 없이 현지 바이어를 상대로 직접 영업해 화물의 집하에서 운송가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경쟁력 부분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서울과 인천에 쇼링장을 오픈하셨는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최근 서울의 가좌동과 인천 경서동에 쇼링장을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가좌동 쇼링장은 가좌동 수출단지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1,200평 규모로 컨테이너 8대가 동시에 작업이 가능합니다.
가좌동 수출단지에는 50여개의 수출입 업체가 모여 있어 해외 바이어가 상품을 구매해 바로 작업을 할 수 있고, 시설면에서도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어 바이어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경서동에 위치한 쇼링장은 1,000평 규모로 자동차를 분해해 부품별로 취급할 수 있도록 한 쇼링장입니다.
Q. 몽골과 중앙아시아 바이어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A. 선진국 바이어의 경우 계약만 체결하고 돌아가는 반면, 몽고 바이어의 경우는 자동차 구입에서 수리 과정은 물론 부품 하나까지 직접 구입해 적제 과정까지 모두 지켜봅니다. 그렇게 적재된 화물이 운송 될 때가지 확인하고 몽고에 도착할 시점이 되면 몽고로 넘어가 현지에서도 전 과정을 지켜보고 확인합니다.
중앙아시아도 화물을 직접 구입하러 다니긴 하지만 몽고처럼 직접 나와 확인을 하는 편은 아닙니다.
Q. 이들 지역에 대한 중고 자동차 시장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A. 몽고는 인구가 300만에 불과해 이미 우리나라 차가 많이 들어가 이미 포화 상태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 차량이기 때문에 수리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발생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포워딩 업체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현재의 포워딩 서비스는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도 현재 주력으로 서비스 중인 체코와 몽고, 중앙아시아의 경우도 한국을 기반으로 한 수출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을 벗어나 글로벌화를 이뤄야만 할 때입니다. 최근 국토부의 발표도 있었지만 글로벌 물류기업의 육성에 대한 부분은 현재 우리 물류기업들이 반드시 이뤄야만 할 숙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물론 자금력을 바탕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형성해 선진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거기에 더해 필요한 것은 현지화입니다.
본사에서는 노하우와 자금을 지원하고 현지 법인은 그것을 바탕으로 자국의 물량과는 별도로 현지 물량을 소화해 운영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살아 남는 것을 넘서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이유는 본사 물량에 의존하기 보다는 현지화를 통해 우리나라 물량도 많이 처리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글로벌 화를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회사 성장을 위해 어떠한 계획들을 세우고 계십니까?
A. 제가 추구하는 회사의 발전 방향은 무역과 관련한 토탈 서비스 제공입니다.
이를 위해 짧은 기간 동안 무역회사, 해운대리점, 포워딩, 쇼링장, 3PL 창고 운영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트러킹 서비스만 시작 된다면 실제 선박을 보유하지 않은 물류업체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트럭킹 서비스를 시작하기 보다는 현재 서비스 하고 있는 부분의 안정을 추구하는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트럭킹 서비스는 다른 사업 분야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이후 시작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안정화 기간은 3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정은 서비스의 안정은 물론 직원들도 처음과 같이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가 안정화 되는 시잠을 지나면 차츰 회사를 글로벌화 시켜 하드웨어와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물류회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Q.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을 보면 계획하신 목표를 이루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이런 계획들을 실현해 가기 위해 문제는 자금입니다. 회사를 운영해 보니 자금이 없이는 커나가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차입금을 통해 회사를 키워 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도 차량 크기에 맞는 엔진을 넣어야 무리 없이 굴러가는 것처럼 회사도 회사의 성장과 함께 그것을 이끌어 갈 리더쉽과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성장과 함께 그 회사를 이끌 수 있는 그릇을 함께 키워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무리해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3년차까지의 안정 기간을 갖는 이유도 회사 자금을 축척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개구리가 더 높이 뛰기 위해 몸을 움츠리는 것처럼 저희도 안정화 단계에서 자금을 축적해 또 한단계 올라 서기 위한 새로운 투자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까지처럼 계획한대로 일이 흘러간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제가 생각한 바를 실현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변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국내 경제 문제이던 외부 문제로 인한 것이던 앞으로를 장담할 수 는 없습니다. 때문에 불안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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