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 박경호)에서 실시하고 있는 해운 및 항공물류핵심과정이 정부(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2년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과정으로 2010년,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이 교육의 무료수강이 올해도 가능해졌다.
협회에 의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 송영중)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우수훈련과정 최종선정 결과에 2개과정(국제물류를 리드하기 위한 해운물류핵심과정, 국제물류를 리드하기 위한 항공물류핵심과정)이 선정됐다.
이에따라 협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두 과정을 각각 7회씩 실시(서울 5회, 부산 2회)하며, 교육훈련 수강에 소요되는 교육훈련비 중 일부(교육훈련생 자부담 1인당 30,000원)를 제외한 전액을 정부에서 지원받아 운영한다.
2012년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 일반과정으로 1차 교수설계 심사 및 2차 내용적합성 심사를 통해 최종 KIFFA의 2개 과정을 포함하여 6개 훈련영역에 신청된 431개 과정중 총 128개 과정이 선정됐다.
그 외 특화과정으로는 6개 훈련영역에 50개 과정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국제물류를 리드하기 위한 해운물류핵심과정’ 및 ‘국제물류를 리드하기 위한 항공물류과정’을 각각 서울 5회·부산 2회를 오전 4시간(09:00~13:00) 및 오후 4시간(14:00~18:00)씩 3일에 걸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교육과정은 우선지원대상기업(300인 이하)의 사업주 또는 근로자로서 고용보험 완납한 자에 한하여 각 과정별로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동일기업 근로자는 정원의 10% 이내(3명)로 제한되지만 개인은 연2회 수강 가능하며 교육훈련 수강에 소요되는 훈련비중 일부(자부담 30,000원)를 제외한 나머지 전액을 정부 지원받게 된다.
또한 중식을 제공받는 한편 KIFFA는 동 교육에 소요되는 강사료·인건비·홍보비·중식비 등의 교육비 전액을 정부(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어 그 금액은 연간 1.5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뿐만아니라 KIFFA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과정 외에도 고용보험의 지원혜택이 있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및 기타 포워딩실무통신영어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편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은 정부(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양질의 훈련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핵심직무능력 향상 및 인재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약 157억원의 예산으로 2만4,000 명의 교육훈련 목표인원으로 잡고 있다. /송아랑 기자
협회에 의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 송영중)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우수훈련과정 최종선정 결과에 2개과정(국제물류를 리드하기 위한 해운물류핵심과정, 국제물류를 리드하기 위한 항공물류핵심과정)이 선정됐다.
이에따라 협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두 과정을 각각 7회씩 실시(서울 5회, 부산 2회)하며, 교육훈련 수강에 소요되는 교육훈련비 중 일부(교육훈련생 자부담 1인당 30,000원)를 제외한 전액을 정부에서 지원받아 운영한다.
2012년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 일반과정으로 1차 교수설계 심사 및 2차 내용적합성 심사를 통해 최종 KIFFA의 2개 과정을 포함하여 6개 훈련영역에 신청된 431개 과정중 총 128개 과정이 선정됐다.
그 외 특화과정으로는 6개 훈련영역에 50개 과정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국제물류를 리드하기 위한 해운물류핵심과정’ 및 ‘국제물류를 리드하기 위한 항공물류과정’을 각각 서울 5회·부산 2회를 오전 4시간(09:00~13:00) 및 오후 4시간(14:00~18:00)씩 3일에 걸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교육과정은 우선지원대상기업(300인 이하)의 사업주 또는 근로자로서 고용보험 완납한 자에 한하여 각 과정별로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동일기업 근로자는 정원의 10% 이내(3명)로 제한되지만 개인은 연2회 수강 가능하며 교육훈련 수강에 소요되는 훈련비중 일부(자부담 30,000원)를 제외한 나머지 전액을 정부 지원받게 된다.
또한 중식을 제공받는 한편 KIFFA는 동 교육에 소요되는 강사료·인건비·홍보비·중식비 등의 교육비 전액을 정부(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어 그 금액은 연간 1.5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뿐만아니라 KIFFA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과정 외에도 고용보험의 지원혜택이 있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및 기타 포워딩실무통신영어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편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은 정부(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양질의 훈련과정을 제공함으로써 핵심직무능력 향상 및 인재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약 157억원의 예산으로 2만4,000 명의 교육훈련 목표인원으로 잡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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