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은 5일 인천지방 중소기업청,인천시, 경기도 등 FTA 관련 유관기관과 제1차 「FTA 기업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경기지역 FTA 기업지원 실무협의회는 2011년 4월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과 인천광역시ㆍ경기도 등 지자체, 인천·경기지역의 9개 상공회의소, 11개의 지역 경제단체로 구성된 범정부차원의 FTA 활용지원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는 인천본부세관이 FTA 집행 및 검증기관으로서 전문성과 기업지원 노하우를 해당기관과 공유하여, 중소 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재 공고중인 「중소기업 FTA 무료컨설팅」 사업과 관련하여 FTA 활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수출기업 및 제조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 협조를 구하였으며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FTA 원산지관리 전담인력 양성을 위한 「FTA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관내 영세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위한 「FTA 공동 컨설팅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관내 수출입기업의 각종 FTA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결하기 위해 「FTA 애로 해결 네트워크」를 설치하여, 관세행정상의 지원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기관간 협조하여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윤훈진 차장
인천·경기지역 FTA 기업지원 실무협의회는 2011년 4월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과 인천광역시ㆍ경기도 등 지자체, 인천·경기지역의 9개 상공회의소, 11개의 지역 경제단체로 구성된 범정부차원의 FTA 활용지원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는 인천본부세관이 FTA 집행 및 검증기관으로서 전문성과 기업지원 노하우를 해당기관과 공유하여, 중소 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재 공고중인 「중소기업 FTA 무료컨설팅」 사업과 관련하여 FTA 활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수출기업 및 제조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 협조를 구하였으며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FTA 원산지관리 전담인력 양성을 위한 「FTA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관내 영세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위한 「FTA 공동 컨설팅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관내 수출입기업의 각종 FTA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결하기 위해 「FTA 애로 해결 네트워크」를 설치하여, 관세행정상의 지원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기관간 협조하여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윤훈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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