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CIS(항공물류정보 통합시스템)가 4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국내세관 수출 적하목록 사전신고제와 관련해 약 한달간 Pilot Test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AIRCIS에 의하면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되는 Pilot Test는 포워더로부터 전송되어지는 적하목록 데이터를 중계사업자 시스템을 경유해 자체 또는 대행 취합을 하는 항공사 시스템까지 전송을 하게 된다.
이후 항공사가 취합을 해서 세관 시스템까지 정상적으로 처리가 되는 전 과정에 예기치 못한 문제점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다.
AIRCIS의 한 관계자는 "각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존 해외세관 사전신고제(AMS 또는 ICS) 데이터와 통합된다는 것에 주의를 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수출 적하목록 사전신고제가 4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포워더 들의 준비 기간이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며 "AIRCIS와 아직 연계를 하지 않은 포워더들은 조속히 적하목록 사전신고제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사전 적하목록 신고 절차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AIRCIS는 포워더들의 유기적인 적하목록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중계사업자간 시스템 연계를 지난 2월 24일에 완료했다.
이와함께 자체 또는 대행 취합을 하는 항공사들에게 단절없는 적하목록 전송이 이루어지도록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송아랑 기자
AIRCIS에 의하면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되는 Pilot Test는 포워더로부터 전송되어지는 적하목록 데이터를 중계사업자 시스템을 경유해 자체 또는 대행 취합을 하는 항공사 시스템까지 전송을 하게 된다.
이후 항공사가 취합을 해서 세관 시스템까지 정상적으로 처리가 되는 전 과정에 예기치 못한 문제점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다.
AIRCIS의 한 관계자는 "각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존 해외세관 사전신고제(AMS 또는 ICS) 데이터와 통합된다는 것에 주의를 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수출 적하목록 사전신고제가 4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포워더 들의 준비 기간이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며 "AIRCIS와 아직 연계를 하지 않은 포워더들은 조속히 적하목록 사전신고제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사전 적하목록 신고 절차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AIRCIS는 포워더들의 유기적인 적하목록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중계사업자간 시스템 연계를 지난 2월 24일에 완료했다.
이와함께 자체 또는 대행 취합을 하는 항공사들에게 단절없는 적하목록 전송이 이루어지도록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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