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 박종록)는 주성호 국토해양부 제2차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및 울산지역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생포에 건립된 '울산항 마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울산항 마린센터는 UPA가 2009년 1월 설계공모 절차를 거쳐 사업비 275억원을 투입하여 지하2층~지상12층, 연면적 1만 3,150㎡ 규모로 건립됐다.
2~3층, 8~11층을 UPA의 업무공간으로 사용하고, 4~7층은 해운항만 관련업체에 임대하여 운영한다.
또한 12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홀이 갖추어져 있어 항만관련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했고 선석회의실, 체력단련실 등도 함께 마련했다.
UPA 박종록 사장은 준공식에 앞서 “울산항 마린센터는 명실공히 울산항의 랜드마크이자 울산항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마린센터 준공을 계기로 항만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종록 사장은“울산항 마린센터 입주를 계기로 고객들 속으로 더 한층 가까이 다가가 고객만족경영은 물론 전임직원이 심기일전하여 울산항의 위상을 한단계 격상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울산항 마린센터는 UPA가 2009년 1월 설계공모 절차를 거쳐 사업비 275억원을 투입하여 지하2층~지상12층, 연면적 1만 3,150㎡ 규모로 건립됐다.
2~3층, 8~11층을 UPA의 업무공간으로 사용하고, 4~7층은 해운항만 관련업체에 임대하여 운영한다.
또한 12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홀이 갖추어져 있어 항만관련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했고 선석회의실, 체력단련실 등도 함께 마련했다.
UPA 박종록 사장은 준공식에 앞서 “울산항 마린센터는 명실공히 울산항의 랜드마크이자 울산항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마린센터 준공을 계기로 항만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종록 사장은“울산항 마린센터 입주를 계기로 고객들 속으로 더 한층 가까이 다가가 고객만족경영은 물론 전임직원이 심기일전하여 울산항의 위상을 한단계 격상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