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CIS, 헬프데스크·빌링시스템 운영·메세징센터 고도화
운영사업 착수 보고회 개최…"안정적이고, 유기적인 서비스 지원"
항공물류업계 최대 이슈인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및 e-AWB 제도와 관련해서 항공물류정보시스템인 AIRCIS는 이프레이트 개발사업을 통해 포워더에 유기적인 지원이 될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난해 구축한바 있다.
올해도 AIRCIS는 운영사업을 통해 4월 1일부터 시행될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관련해 AIRCIS는 '항공물류정보시스템(AIRCIS) 운영사업 착수 보고회' 를 지난 2월 8일에 인천국제공항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송아랑 기자
이날 발표자로 나선 AIRCIS의 사업PM 강석태 차장은 "항공사 e-AWB 및 국내세관 사전 적하목록 신고제도 시행에 발 맞추어 고객사(포워더, 항공사)에 안정적이고, 유기적인 지원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사업 목표를 밝혔다.
사업범위를 살펴보면 ▲e-Cargo, e-AWB, 사전 적하목록 신고제도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포워더 및 항공사 등 유관기관·시스템 연계 지원, ▲시스템(S/W, H/W) 제반 사항에 대한 운영 및 관리, ▲24시간 고객 응대 헬프데스크 운영, ▲유료화 정책을 기반으로 한 빌링시스템 운영 및 과금, ▲컨텐츠 수정 보완 등 관리 등을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Cargo 및 e-AWB, 사전 적하목록 신고 : 항공사에 대한 화물예약, 추적 등 신규 요구에 대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Master Air Waybill의 무서류화 서비스와 국내세관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시행에 따른 관계사로의 FHL 데이터 연계 및 포워더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알려진바와 같이 적하목록사전신고제는 수출의 경우 4월 1일, 수입은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유관기관·시스템 연계 지원 : e-AWB 및 적하목록 사전신고제와 관련한 시스템 연계를 확대한다.
현재(2월 6일 기준) AIRCIS의 전체 가입을 비롯한 연계 포워더는 384개사로 집계됐다.
유관기관의 시스템 연계도 조만간 완료될 계획이다.
B2G 취합 중계사업자인 KCNET과 KTNET의 시스템 연계완료는 오는 2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
●…시스템제반 사항에 대한 운영 및 관리 : 시스템(서버, 네트워크, 보안, 백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할 방침이다.
이는 운영 중 이상 및 긴급 상황에 대한 조치이며, 특히 시스템 백업 및 복구에 초점을 두었다.
이와함께 시스템 연계시 대상사와의 최적방안 도출을 통한 연계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헬프데스크 운영 : AIRCIS는 e-AWB 및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시행에 따라 24시간 고객 응대 헬프데스크를 구축해 대고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빌링시스템 운영 및 과금 : 유료화 정책을 기반으로 해서 AIRCIS는 이용 고객별 사용량 및 사용료를 정산할 예정이다.
사용량 정산 후 청구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사용량 및 사용료 통계 관리 업무도 함께 하게 된다.
비용관련해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컨텐츠 수정 보완 등 관리 : AIRCIS는 시스템 메뉴, 컨텐츠 분류체계를 검토하고 수립할 계획이다. 컨텐츠 발굴은 물론 기존 컨텐츠의 수정 및 보완 등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강석태 차장은 "e-AWB 및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능동적인 지원에 따른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다" 며 "항공물류업계 핵심 서비스 지원과 데이터 전송에 따른 상용화 서비스의 기반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기대했다.
이어서 강석태 차장은 "24시간 헬프데스크 운영에 따른 고객응대를 철저하게 해서 유기적인 포워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며 "HUB 시스템 메세징센터(MC)의 고도화를 통한 시스템 안정화 및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운영사업 착수 보고회 개최…"안정적이고, 유기적인 서비스 지원"
항공물류업계 최대 이슈인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및 e-AWB 제도와 관련해서 항공물류정보시스템인 AIRCIS는 이프레이트 개발사업을 통해 포워더에 유기적인 지원이 될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난해 구축한바 있다.
올해도 AIRCIS는 운영사업을 통해 4월 1일부터 시행될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관련해 AIRCIS는 '항공물류정보시스템(AIRCIS) 운영사업 착수 보고회' 를 지난 2월 8일에 인천국제공항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송아랑 기자
이날 발표자로 나선 AIRCIS의 사업PM 강석태 차장은 "항공사 e-AWB 및 국내세관 사전 적하목록 신고제도 시행에 발 맞추어 고객사(포워더, 항공사)에 안정적이고, 유기적인 지원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사업 목표를 밝혔다.
사업범위를 살펴보면 ▲e-Cargo, e-AWB, 사전 적하목록 신고제도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포워더 및 항공사 등 유관기관·시스템 연계 지원, ▲시스템(S/W, H/W) 제반 사항에 대한 운영 및 관리, ▲24시간 고객 응대 헬프데스크 운영, ▲유료화 정책을 기반으로 한 빌링시스템 운영 및 과금, ▲컨텐츠 수정 보완 등 관리 등을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Cargo 및 e-AWB, 사전 적하목록 신고 : 항공사에 대한 화물예약, 추적 등 신규 요구에 대한 서비스 개발 및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Master Air Waybill의 무서류화 서비스와 국내세관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시행에 따른 관계사로의 FHL 데이터 연계 및 포워더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알려진바와 같이 적하목록사전신고제는 수출의 경우 4월 1일, 수입은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유관기관·시스템 연계 지원 : e-AWB 및 적하목록 사전신고제와 관련한 시스템 연계를 확대한다.
현재(2월 6일 기준) AIRCIS의 전체 가입을 비롯한 연계 포워더는 384개사로 집계됐다.
유관기관의 시스템 연계도 조만간 완료될 계획이다.
B2G 취합 중계사업자인 KCNET과 KTNET의 시스템 연계완료는 오는 2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
●…시스템제반 사항에 대한 운영 및 관리 : 시스템(서버, 네트워크, 보안, 백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할 방침이다.
이는 운영 중 이상 및 긴급 상황에 대한 조치이며, 특히 시스템 백업 및 복구에 초점을 두었다.
이와함께 시스템 연계시 대상사와의 최적방안 도출을 통한 연계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헬프데스크 운영 : AIRCIS는 e-AWB 및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시행에 따라 24시간 고객 응대 헬프데스크를 구축해 대고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빌링시스템 운영 및 과금 : 유료화 정책을 기반으로 해서 AIRCIS는 이용 고객별 사용량 및 사용료를 정산할 예정이다.
사용량 정산 후 청구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사용량 및 사용료 통계 관리 업무도 함께 하게 된다.
비용관련해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컨텐츠 수정 보완 등 관리 : AIRCIS는 시스템 메뉴, 컨텐츠 분류체계를 검토하고 수립할 계획이다. 컨텐츠 발굴은 물론 기존 컨텐츠의 수정 및 보완 등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강석태 차장은 "e-AWB 및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능동적인 지원에 따른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다" 며 "항공물류업계 핵심 서비스 지원과 데이터 전송에 따른 상용화 서비스의 기반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기대했다.
이어서 강석태 차장은 "24시간 헬프데스크 운영에 따른 고객응대를 철저하게 해서 유기적인 포워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며 "HUB 시스템 메세징센터(MC)의 고도화를 통한 시스템 안정화 및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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