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석태수)는 국토해양부 주성호 제2차관을 초청, 협회 회장단 간담회를 2월 8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간담회는 물류업계 대표들과 주성호 신임 차관과의 상견례 및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단 신년 간담회를 겸해 개최되었으며, 정책 결정자와 업계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고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협회 회장단인 물류업계 대표 20여명과 국토해양부 차관을 비롯한 물류정책관, 물류정책과장 및 정책 입안자 등 총 30명이 참석한 금번 간담회에서는 협회 운영방안 및 업계 건의사항을 논의하였고, 올해 정부의 물류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물류업계 대표들은 협회의 안정적인 발전기반 마련을 위해 성실한 회비납부 뿐만 아니라 공동구매 사업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건전한 물류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출혈경쟁 등 파괴적 경영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도 공동으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업계 건의사항으로는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점진적 외국인 고용 허용을 통한 현장 부족인력 해소, 택배산업 제도화를 통한 증차 및 우체국 택배와의 불평등 해소 등 업계 숙원과제를 국토해양부 관계자들에게 건의했다.
국토해양부 주성호 차관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물류에 대한 정부내 정책방향을 다시 한번 가다듬어 물류비는 무조건 절감해야 되는 대상이 아닌 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효율화 대상이라는 점에 언급, 물류업계 대표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간담회시 논의되었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업계 숙원과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기 위해 타 부처의 협조를 구하는 정책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석태수 협회장은 향후에도 업계 대표들과 관련 부처 책임자들과의 다양한 의사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최인석 기자
금번 간담회는 물류업계 대표들과 주성호 신임 차관과의 상견례 및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단 신년 간담회를 겸해 개최되었으며, 정책 결정자와 업계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고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협회 회장단인 물류업계 대표 20여명과 국토해양부 차관을 비롯한 물류정책관, 물류정책과장 및 정책 입안자 등 총 30명이 참석한 금번 간담회에서는 협회 운영방안 및 업계 건의사항을 논의하였고, 올해 정부의 물류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물류업계 대표들은 협회의 안정적인 발전기반 마련을 위해 성실한 회비납부 뿐만 아니라 공동구매 사업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건전한 물류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출혈경쟁 등 파괴적 경영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도 공동으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업계 건의사항으로는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점진적 외국인 고용 허용을 통한 현장 부족인력 해소, 택배산업 제도화를 통한 증차 및 우체국 택배와의 불평등 해소 등 업계 숙원과제를 국토해양부 관계자들에게 건의했다.
국토해양부 주성호 차관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물류에 대한 정부내 정책방향을 다시 한번 가다듬어 물류비는 무조건 절감해야 되는 대상이 아닌 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효율화 대상이라는 점에 언급, 물류업계 대표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간담회시 논의되었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업계 숙원과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기 위해 타 부처의 협조를 구하는 정책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석태수 협회장은 향후에도 업계 대표들과 관련 부처 책임자들과의 다양한 의사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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