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 亞공장 연휴전 수입자 재고 확보 영향
아시아발 유럽향 평균 스폿 해운운임이 4주째 연속 상승하고 있다. 1월 말 중국 춘절 등의 영향으로 아시아 각국의 공장들이 연휴에 돌입하면서 유럽 수입자들이 사전에 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상하이발 로테르담향 40피트 컨테이너 운임을 기준으로 하는 세계컨테이너지수(WCI)는 정초 첫주에 1,335달러를 기록했으나 지금까지 매주 105달러씩 상승해 8.5%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복량 역시 최근 몇주동안 타이트해져 1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음력 정월초하루 연휴 영향을 바로 받고 있다.
1월 셋째 운임지수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의 FEU당 869달러보다 53.6% 상승했다.
아시아-유럽간 운임 상승은 드루리에서 발표하는 아시아-태평양 운임을 반영하고 있는데 공급과잉의 영향을 받고 있는 이 노선도 새해 첫주 이후 지속적으로 운임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한편 WCI는 THC를 배제한 순수 해운 운임지수를 반영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아시아발 유럽향 평균 스폿 해운운임이 4주째 연속 상승하고 있다. 1월 말 중국 춘절 등의 영향으로 아시아 각국의 공장들이 연휴에 돌입하면서 유럽 수입자들이 사전에 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상하이발 로테르담향 40피트 컨테이너 운임을 기준으로 하는 세계컨테이너지수(WCI)는 정초 첫주에 1,335달러를 기록했으나 지금까지 매주 105달러씩 상승해 8.5%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복량 역시 최근 몇주동안 타이트해져 1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음력 정월초하루 연휴 영향을 바로 받고 있다.
1월 셋째 운임지수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의 FEU당 869달러보다 53.6% 상승했다.
아시아-유럽간 운임 상승은 드루리에서 발표하는 아시아-태평양 운임을 반영하고 있는데 공급과잉의 영향을 받고 있는 이 노선도 새해 첫주 이후 지속적으로 운임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한편 WCI는 THC를 배제한 순수 해운 운임지수를 반영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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