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을 다지는 한해가 되길
강성린 회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신묘년(辛卯年) 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림과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11년은 유럽의 국가재정 위기가 세계전역으로 번져 해결을 위한 실마리 찾기에 여념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금년에도 리스크는 진행형이 될 예정이며, 세계경제를 홀로 이끌어 간다고 평가받는 중국 또한 위안화 가치하락과 성장률 추락으로 기세가 한풀 꺾였으며, 리더십의 위기가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번져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공교롭게도 올해 우리 협회 또한 새로운 회장님이 선출되셔서 우리 업계와 회원사 임직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한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는 우리 협회가 국제물류인력 양성기관으로서 국제물류업계 임직원을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교육비 등을 전액 지원받아 무상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교육기관으로 2년 연속 인정받아 해운물류과정 및 항공물류과정을 총 19회 실시하여 571명이 수강하였고, 기존 협회교육 또한 총26회 실시하여 1006명이 수강하는 등 연인원 1,600여명이 협회에서 실시한 교육을 수강함으로써 2011년도에도 국제물류교육의 산실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물류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년간 추진해온 광양 국제물류센터 건립 사업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업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받아 지난해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동 물류센터는 협회 회원사가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EO 인증관련 컨설팅 비용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협회 회원사인 국제물류업체 37개사가 총 3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국제물류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국제포워딩기업 CEO포럼이 창립되어 업계의 창구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해외진출사업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에도 협회 회원사 5개사가 지원받았을 뿐만 아니라, 관세법 개정에 따라 국제물류주선업자의 세관등록에 대한 협회 의견개진, 대기업 관련 2자 물류기업 관련 업무 추진, 중소 국제물류업체의 내실화를 위한 재정?제도적 지원 등을 정부에 계속 요청하였으며 또한 여러 기관(공항공사, 항만공사)과의 협력을 통한 국제물류업계 지원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난 3년 임기동안 협회 회장으로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기 위해 혼신의 힘과 역량을 다하여 업계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였지만 그 결실이 많이 부족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새로이 선임될 협회장을 중심으로 모두 함께 더욱 정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새해에는 리스크 확산과 광범위한 불확실성 확대로 그 어느 해보다도 미래 예측과 대비가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기에 더욱 내실을 다져 한눈팔지 않고 한우물을 파는 안목이 더욱 필요하며, 우리나라 국제물류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협회는 항공사와 선사 그리고 화주기업과의 원활한 소통뿐만 아니라 국제물류업계의 소통에도 힘을 다해 상생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각종 규제개선 및 국제물류업계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사업, 각종 조사연구사업, 국제물류산업 전망과 대응전략에 관한 세미나?간담회 개최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열과 성의를 다할 것입니다.
“승리는 가장 잘 인내하는 사람의 것이다”라는 나폴레옹의 말처럼 2012년 흑룡(黑龍)의 해를 회원사 여러분이 원하시는 바가 모두 성취되는 해로 만드시길 간절히 바라며, 회원사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해 우리 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분발해 주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진년 원단에
한국국제물류협회
회 장 강 성 린
강성린 회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신묘년(辛卯年) 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림과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11년은 유럽의 국가재정 위기가 세계전역으로 번져 해결을 위한 실마리 찾기에 여념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금년에도 리스크는 진행형이 될 예정이며, 세계경제를 홀로 이끌어 간다고 평가받는 중국 또한 위안화 가치하락과 성장률 추락으로 기세가 한풀 꺾였으며, 리더십의 위기가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번져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공교롭게도 올해 우리 협회 또한 새로운 회장님이 선출되셔서 우리 업계와 회원사 임직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한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는 우리 협회가 국제물류인력 양성기관으로서 국제물류업계 임직원을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교육비 등을 전액 지원받아 무상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교육기관으로 2년 연속 인정받아 해운물류과정 및 항공물류과정을 총 19회 실시하여 571명이 수강하였고, 기존 협회교육 또한 총26회 실시하여 1006명이 수강하는 등 연인원 1,600여명이 협회에서 실시한 교육을 수강함으로써 2011년도에도 국제물류교육의 산실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물류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년간 추진해온 광양 국제물류센터 건립 사업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업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받아 지난해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동 물류센터는 협회 회원사가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EO 인증관련 컨설팅 비용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협회 회원사인 국제물류업체 37개사가 총 3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국제물류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국제포워딩기업 CEO포럼이 창립되어 업계의 창구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해외진출사업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에도 협회 회원사 5개사가 지원받았을 뿐만 아니라, 관세법 개정에 따라 국제물류주선업자의 세관등록에 대한 협회 의견개진, 대기업 관련 2자 물류기업 관련 업무 추진, 중소 국제물류업체의 내실화를 위한 재정?제도적 지원 등을 정부에 계속 요청하였으며 또한 여러 기관(공항공사, 항만공사)과의 협력을 통한 국제물류업계 지원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난 3년 임기동안 협회 회장으로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기 위해 혼신의 힘과 역량을 다하여 업계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였지만 그 결실이 많이 부족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새로이 선임될 협회장을 중심으로 모두 함께 더욱 정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새해에는 리스크 확산과 광범위한 불확실성 확대로 그 어느 해보다도 미래 예측과 대비가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기에 더욱 내실을 다져 한눈팔지 않고 한우물을 파는 안목이 더욱 필요하며, 우리나라 국제물류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협회는 항공사와 선사 그리고 화주기업과의 원활한 소통뿐만 아니라 국제물류업계의 소통에도 힘을 다해 상생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각종 규제개선 및 국제물류업계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사업, 각종 조사연구사업, 국제물류산업 전망과 대응전략에 관한 세미나?간담회 개최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열과 성의를 다할 것입니다.
“승리는 가장 잘 인내하는 사람의 것이다”라는 나폴레옹의 말처럼 2012년 흑룡(黑龍)의 해를 회원사 여러분이 원하시는 바가 모두 성취되는 해로 만드시길 간절히 바라며, 회원사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해 우리 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분발해 주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진년 원단에
한국국제물류협회
회 장 강 성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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