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항공사가 내년 중에 7~8대 화물기를 미주에 취항시킬 전망이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7일 한 포워딩 업계 관계자는 "중국계 항공사가 화물기를 태평양 노선에 대거 취항시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발 미국행 운임이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럴 경우 한국발 미주행 화물의 역피더 현상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업계에서는 한국발 미주행 항공화물이 중국에서 환적되기에는 푸동공항 등 중국내 항공 터미널 구조상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한국발과 중국발 간의 운임차이가 현저하게 차이날 경우 역피더 환적도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김석융 부장
지난 12월 7일 한 포워딩 업계 관계자는 "중국계 항공사가 화물기를 태평양 노선에 대거 취항시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발 미국행 운임이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럴 경우 한국발 미주행 화물의 역피더 현상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업계에서는 한국발 미주행 항공화물이 중국에서 환적되기에는 푸동공항 등 중국내 항공 터미널 구조상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한국발과 중국발 간의 운임차이가 현저하게 차이날 경우 역피더 환적도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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