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원™(Formula 1™, 이하 F1™)의 공식 물류 파트너인 DHL은 지난 25일 브라질에서 열린 2011마지막 그랑프리에서 2011 DHL 패스티스트 랩 우승자(DHL Fastest Lap Award 2011)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DHL 패스티스트 랩 수상의 영광은 레드불 소속의 마크 웨버(Mark Webber) 선수에게 돌아갔다. 웨버는 브라질 그랑프리 직전에 열린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1분 42.612초의 패스티스트 랩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웨버는 이번 시즌 총 6번의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하며 각각 3번의 패스티스트 랩 기록을 갖고 있는 아부다비 그랑프리 우승자 루이스 해밀턴과, 2011 포뮬러원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을 훌쩍 앞섰다. 웨버의 패스티스트 랩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며, 2009에는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웨버의 수상으로 레드불 팀은 베텔의 종합 우승과, 컨스트럭터 우승에 이어 패스티스트 랩 까지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시상은 브라질 그랑프리가 열리기 하루 전, 상파울로에 마련된 특별 시상식에서 DHL 익스프레스 브라질 CEO인 요아킴 쓰란(Joakim Thrane)과 전 F1™ 드라이버 크리스찬 대너(Christian Danner)에 의해 이뤄졌다. 요아킴 쓰란DHL 익스프레스 브라질 CEO는 “DHL 패스티스트 랩은 가장 빠르고 뛰어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DHL이 추구하는 가치를 잘 반영하고 있는 상이다. 웨버 선수는 전 세계에 빠른 스피드를 몸소 보여준 진정한 국제특송 전문가(International Specialist)라고 할 수 있다. 웨버 선수의 수상은 팀원 개개인의 노력과 헌신 없이는 팀의 성공도 이룰 수 없다는 점을 잘 보여주었고, 이는 모든 직원이 국제특송전문가임을 지향하는 DHL에게 많은 점을 시사한다.”며 “DHL은 마크 웨버 선수가 이번 2011 시즌에 보여준 훌륭한 모습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11 DHL 패스티스트 랩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DHL 패스티스트 랩 상은 해당 시즌 가장 많은 패스티스트 랩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매 그랑프리마다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한 선수에게 1 포인트를 부여하고 시즌의 마지막에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 선수에게 우승이 주어진다. 2007년 처음 도입된 이래 맥라렌의 키미 라이쾨넨이 두 차례,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과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 선수가 각각 한 차례씩 수상한 바 있다. 2007년 키미 라이쾨넨만이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과 DHL 패스티스트 랩을 동시에 차지한 바 있다. / 김석융 부장
시상은 브라질 그랑프리가 열리기 하루 전, 상파울로에 마련된 특별 시상식에서 DHL 익스프레스 브라질 CEO인 요아킴 쓰란(Joakim Thrane)과 전 F1™ 드라이버 크리스찬 대너(Christian Danner)에 의해 이뤄졌다. 요아킴 쓰란DHL 익스프레스 브라질 CEO는 “DHL 패스티스트 랩은 가장 빠르고 뛰어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DHL이 추구하는 가치를 잘 반영하고 있는 상이다. 웨버 선수는 전 세계에 빠른 스피드를 몸소 보여준 진정한 국제특송 전문가(International Specialist)라고 할 수 있다. 웨버 선수의 수상은 팀원 개개인의 노력과 헌신 없이는 팀의 성공도 이룰 수 없다는 점을 잘 보여주었고, 이는 모든 직원이 국제특송전문가임을 지향하는 DHL에게 많은 점을 시사한다.”며 “DHL은 마크 웨버 선수가 이번 2011 시즌에 보여준 훌륭한 모습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11 DHL 패스티스트 랩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DHL 패스티스트 랩 상은 해당 시즌 가장 많은 패스티스트 랩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매 그랑프리마다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한 선수에게 1 포인트를 부여하고 시즌의 마지막에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 선수에게 우승이 주어진다. 2007년 처음 도입된 이래 맥라렌의 키미 라이쾨넨이 두 차례,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과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 선수가 각각 한 차례씩 수상한 바 있다. 2007년 키미 라이쾨넨만이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과 DHL 패스티스트 랩을 동시에 차지한 바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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