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화물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화물 홈페이지 (mcargo.koreanair.com)를 개설한다.
대한항공 모바일 화물 홈페이지는 11월 1일부터 전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되며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6.0 이상의 운영체재(OS)를 탑재한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화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모바일 화물 홈페이지는 홈페이지 주소(mcargo.koreanair.com)를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거나, QR(Quick Response)코드를 통해서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기존의 화물홈페이지(cargo.koreanair.com)를 모바일에서 접속 시에도 자동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대한항공 모바일 화물홈페이지에는 ▲항공기 스케줄 ▲출도착 현황 ▲지점 정보 등 기본 정보 조회가 가능하며, ▲화물 추적을 통해 화물의 이동 정보뿐 아니라 ▲세관신고 상태 ▲화물 분류 상황 ▲화물터미널 작업 현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을 통한 창고료 견적 및 화물인도예약도 가능하다.
대한항공의 한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화물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편리한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화물 운송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스마트물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보졸레 누보 수송
또한 대한항공은 올해 초부터 가을철 대표 시즌성 화물인 보졸레 누보 물량 총 1,400여톤을 수주해 11월 1일부터 약 2주간 일본과 국내 등지로 수송 예정이다.
보졸레 누보는 11월 셋째주 목요일 자정 전세계에 동시 출시되는 햇와인을 일컫는다.
대한항공은 90년대부터 보졸레 누보 수송을 진행하여 왔으며 수년째 보졸레 누보 수송의 MARKET LEADER 입지를 지속 견지하고 있다. 올해 역시 유럽노선 화물 정기편과 여객기는 물론이고, 화물 특별기 5대(B747-400F)를 4일부터 11일까지 특별 편성해 보졸레 누보를 긴급 수송한다.
보졸레 누보 1천 4백여톤은 B747-400F 화물기 15대 정도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0월 26일에 중국 베이징에서 인천공항에 운항하는 KE856편에 백두산 호랑이 암수 한 쌍을 운송했다.
이날 수송된 백두산 호랑이는 한반도에서 북한 일부 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 위기종이다.
이날 대한항공이 수송한 백두산 호랑이 2마리는 중국 국가임업국에서 대한민국 산림청에 기증한 것으로, 한국에서의 백두산 호랑이 육종, 번식, 개체수 안정과 양국간의 우호 증진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향후 백두산 호랑이 암수 한 쌍은 대전동물원에서 1년간 위탁사육 후, 2012년 완공 예정인 국립 산림청 산하 백두대간-DMZ 수목원에 방사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대한항공 모바일 화물 홈페이지는 11월 1일부터 전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되며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6.0 이상의 운영체재(OS)를 탑재한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화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모바일 화물 홈페이지는 홈페이지 주소(mcargo.koreanair.com)를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거나, QR(Quick Response)코드를 통해서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기존의 화물홈페이지(cargo.koreanair.com)를 모바일에서 접속 시에도 자동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대한항공 모바일 화물홈페이지에는 ▲항공기 스케줄 ▲출도착 현황 ▲지점 정보 등 기본 정보 조회가 가능하며, ▲화물 추적을 통해 화물의 이동 정보뿐 아니라 ▲세관신고 상태 ▲화물 분류 상황 ▲화물터미널 작업 현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을 통한 창고료 견적 및 화물인도예약도 가능하다.
대한항공의 한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화물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편리한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화물 운송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스마트물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보졸레 누보 수송
또한 대한항공은 올해 초부터 가을철 대표 시즌성 화물인 보졸레 누보 물량 총 1,400여톤을 수주해 11월 1일부터 약 2주간 일본과 국내 등지로 수송 예정이다.
보졸레 누보는 11월 셋째주 목요일 자정 전세계에 동시 출시되는 햇와인을 일컫는다.
대한항공은 90년대부터 보졸레 누보 수송을 진행하여 왔으며 수년째 보졸레 누보 수송의 MARKET LEADER 입지를 지속 견지하고 있다. 올해 역시 유럽노선 화물 정기편과 여객기는 물론이고, 화물 특별기 5대(B747-400F)를 4일부터 11일까지 특별 편성해 보졸레 누보를 긴급 수송한다.
보졸레 누보 1천 4백여톤은 B747-400F 화물기 15대 정도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0월 26일에 중국 베이징에서 인천공항에 운항하는 KE856편에 백두산 호랑이 암수 한 쌍을 운송했다.
이날 수송된 백두산 호랑이는 한반도에서 북한 일부 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 위기종이다.
이날 대한항공이 수송한 백두산 호랑이 2마리는 중국 국가임업국에서 대한민국 산림청에 기증한 것으로, 한국에서의 백두산 호랑이 육종, 번식, 개체수 안정과 양국간의 우호 증진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향후 백두산 호랑이 암수 한 쌍은 대전동물원에서 1년간 위탁사육 후, 2012년 완공 예정인 국립 산림청 산하 백두대간-DMZ 수목원에 방사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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