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한번은 300kg 상당의 냉장보관된 임상약이 파리를 경유해서 칠레 산티아고(SCL) 로 운송되야 하는 것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화산폭발이 발생해 파리에서 5일정도 해당 화물이 묶여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 돌이켜 보면 온도에 예민한 임상약이었기 때문에 자칫 고객으로부터의 큰 클레임으로 번질 수도 있는 사건이었죠.
하지만 목적지인 남미에 10여일만에 도착해 운송을 완료했을 때 냉장온도가 말그대로 '아름답게' 표시되어 있었어요.
물론 저희가 보유한 최첨단 장비가 제 몫을 해낸 것이기도 하지만, 항공사의 특별한 관리가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거에요.
그 10일동안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몰라요.
당시 안정적인 온도로 도착지까지 운송이 됐다는 소식에 너무 나도 놀라웠답니다.
정말 '헐~~~~~~~!' 이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더라고요. / B 특송사 직원의 고백
한번은 300kg 상당의 냉장보관된 임상약이 파리를 경유해서 칠레 산티아고(SCL) 로 운송되야 하는 것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화산폭발이 발생해 파리에서 5일정도 해당 화물이 묶여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 돌이켜 보면 온도에 예민한 임상약이었기 때문에 자칫 고객으로부터의 큰 클레임으로 번질 수도 있는 사건이었죠.
하지만 목적지인 남미에 10여일만에 도착해 운송을 완료했을 때 냉장온도가 말그대로 '아름답게' 표시되어 있었어요.
물론 저희가 보유한 최첨단 장비가 제 몫을 해낸 것이기도 하지만, 항공사의 특별한 관리가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거에요.
그 10일동안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몰라요.
당시 안정적인 온도로 도착지까지 운송이 됐다는 소식에 너무 나도 놀라웠답니다.
정말 '헐~~~~~~~!' 이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더라고요. / B 특송사 직원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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