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익스프레스(대표이사 : 고춘일)가 제주항공을 이용한 파격적인 인천-홍콩간 국제특송서비스를 오는 10월 11일 시작할 예정이다.
홍콩행 국제특송 대개 오후 5시 이전에 모두 마감된다. 이 때문에 오후 5시 이후에 나오는 국제특송화물은 할 수 없이 다음 날 예약해 그 다음 날 배송되는 것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맥익스프레스는 아침 8시 55분 홍콩으로 떠나는 제주항공편에 COB로 선적하기 때문에 그 전날 5시 이후에 발생되는 국제특송화물을 자정 늦게까지 모두 받을 수 있고 그 다음날 오후에 현지에 모두 배송이 가능하다.
운송형태가 COB이기 때문에 여객 수화물의 다소에 따라 틀리지만 편당 적재 가능한 COB 물량은 3톤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홍콩행 특송화물은 하루 약 30톤(빅4 20여톤, 토종 10여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오후 5시 이후 화물수요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맥익스프레스 측은 전망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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