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국제 특송 전문가 캠페인’ 국내 런칭
국내 직원 대상 ‘CIS’ 교육…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DHL익스프레스는 9월 1일 ‘국제 특송 전문가’를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 인터내셔널 스페셜리스트 캠페인(The International Specialists Campaign, 이하 :ISC)에 대한 고객 초청 런칭쇼를 여의도 마리나 클럽에서 개최했다.
ISC 캠페인은 DHL의 국제적인 전문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으로, 지난 6월 중국과 홍콩, 대만에 이어 9월부터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더 스피드 오브 옐로우(The Speed of Yellow)’라는 컨셉하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DHL을 상징하는 노란색의 강렬한 빛이 빠르게 세계를 누비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상품 배송과 거래 확장을 돕는 DHL의 역량이 잘 나타나 있다.
DHL익스프레스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광고를 통해 DHL이 국제 비즈니스 심장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브랜드 정체성과 마케팅 리더십을 리포지셔닝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표”라며 “ISC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보다 많은 장소와 사람들과 사업들을 연결하는 DHL 직원들이 국제 특송 전문가라는 것을 제대로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Q. 새롭게 시작하는 캠페인에 관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이번에 시작하는 국제 특송 전문가 광고 캠페인은 DHL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더 널리 알림과 동시에 서비스 차원을 더욱 더 향상해 나아가겠다는 DHL의 확고한 의지를 전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DHL은 국제 특송 전문가로서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그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방법을 회사 전반에 거쳐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복잡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응하여 자사가 어떻게 우리의 입지를 강화해 나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위해 많은 비용 투자를 통해 회사 전반에 거친 트레이닝 프로그램(CIS)을 시행, 직원들의 교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광고 캠페인을 통해 DHL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A. 국제적 역량과 최고의 서비스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또한, DHL은 복잡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해결책과 자원,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Q. DHL 직원을 위한 CIS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현재 진행 중인 국제 특송 전문가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CIS(Certified International Specialists ; 사내 국제 특송 전문가 인증 과정)는 직원들이 고객, 비즈니스, 그리고 각자의 역할에 대한 전문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동기 부여와 함께 활기를 불어 넣어 주는 것을 목표로 직원들의 감성과 지성을 자극하게끔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CIS 교육 프로그램 강령은 직원 역량 향상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수준 높은 내용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는 국제 특송 전문가로서 고객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감과 로열티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8만3,000여 명의 직원들이 1.5일 간(하루 반/한국의 경우 이틀간) CIS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DHL 특송에 관련한 제반 필수 사항과 중요한 정보를 익혔습니다. 2011년 10월까지 전 세계 모든 직원이 연수를 받게 될 것입니다.
Q. 이번 캠페인을 통한 효과는 무엇입니까?
A. DHL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향상과 함께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 또한 한층 상향 조정되리라 예상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투자를 통해 고객층을 더욱 확장해 나아가고 더 많은 기업과 파트너쉽을 가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Q. 이번 캠페인에 대해 타사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개발한다면 이에 대한 DHL Korea의 장점은 무엇인가?
A. 우선은 오랜 역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 1977년 한국에서 사업을 개시하여 최초로 항공 특급 서비스를 제공한 국제 특송 회사가 바로 DHL입니다.
이후 과감한 투자를 통해 DHL은 타 종합 특송사에 비해 탄탄한 지상 기반 시설과 더 많은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도 물품 접수 마감 시간을 연장하고 배송 시간을 단축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DHL은 항공 화물 전문 항공사 AeroLogic, Lufthansa, Polar Air와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아울러, DHL은 다양한 취항지에, 최상의 일정으로 취항하는 항공선을 이용합니다. 이 모두가 DHL이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입니다.
Q. 전체 DHL에서 DHL 코리아가 차지하는 비중과 전략적 위치는 어떻습니까?
A. 아시아 경제 성장에 따른 특송 수요 증가에 힘입어, 기업 전반에서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모바일, 반도체, 자동차 부품, 패션 등의 산업이 발달된 점과 삼성, LG, 현대/기아차 등 국내 굴지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에 힘입어 DHL코리아는 아시아권 내에서도 Top 5에 드는 중요한 국가이며, 글로벌 측면에서도 Top 20에 손꼽히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DHL 코리아는 아시아 국가내 개도국의 성장을 위한 전략적 Role 모델을 수행합니다. DHL은 각 국가 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상호 공유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국가간 평가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DHL 코리아는 다양한 관리 사례를 여러 나라와 공유하며, 매출 기여도에서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용 능력 면에서도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0년, DHL은 APEM지역에서 Country of the year 2010(2010년, 최고 국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Q. 현재 국내 ‘국제 특송 서비스’ 시장 상황과 DHL의 마케팅 전략을 소개해 주십시오.
A. 2010년의 경우 한국 국제특송 시장규모는 약 9,000억원 정도였습니다. 2011년 국제특송 시장은 2010년 대비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GDP 성장률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1년에는 1조원 시장을 넘어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국내 직원 대상 ‘CIS’ 교육…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DHL익스프레스는 9월 1일 ‘국제 특송 전문가’를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 인터내셔널 스페셜리스트 캠페인(The International Specialists Campaign, 이하 :ISC)에 대한 고객 초청 런칭쇼를 여의도 마리나 클럽에서 개최했다.
ISC 캠페인은 DHL의 국제적인 전문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으로, 지난 6월 중국과 홍콩, 대만에 이어 9월부터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더 스피드 오브 옐로우(The Speed of Yellow)’라는 컨셉하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DHL을 상징하는 노란색의 강렬한 빛이 빠르게 세계를 누비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상품 배송과 거래 확장을 돕는 DHL의 역량이 잘 나타나 있다.
DHL익스프레스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광고를 통해 DHL이 국제 비즈니스 심장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브랜드 정체성과 마케팅 리더십을 리포지셔닝하는 것이 캠페인의 목표”라며 “ISC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보다 많은 장소와 사람들과 사업들을 연결하는 DHL 직원들이 국제 특송 전문가라는 것을 제대로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Q. 새롭게 시작하는 캠페인에 관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이번에 시작하는 국제 특송 전문가 광고 캠페인은 DHL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더 널리 알림과 동시에 서비스 차원을 더욱 더 향상해 나아가겠다는 DHL의 확고한 의지를 전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DHL은 국제 특송 전문가로서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그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방법을 회사 전반에 거쳐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복잡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응하여 자사가 어떻게 우리의 입지를 강화해 나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위해 많은 비용 투자를 통해 회사 전반에 거친 트레이닝 프로그램(CIS)을 시행, 직원들의 교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광고 캠페인을 통해 DHL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A. 국제적 역량과 최고의 서비스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또한, DHL은 복잡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해결책과 자원,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Q. DHL 직원을 위한 CIS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현재 진행 중인 국제 특송 전문가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CIS(Certified International Specialists ; 사내 국제 특송 전문가 인증 과정)는 직원들이 고객, 비즈니스, 그리고 각자의 역할에 대한 전문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동기 부여와 함께 활기를 불어 넣어 주는 것을 목표로 직원들의 감성과 지성을 자극하게끔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CIS 교육 프로그램 강령은 직원 역량 향상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수준 높은 내용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는 국제 특송 전문가로서 고객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감과 로열티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8만3,000여 명의 직원들이 1.5일 간(하루 반/한국의 경우 이틀간) CIS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DHL 특송에 관련한 제반 필수 사항과 중요한 정보를 익혔습니다. 2011년 10월까지 전 세계 모든 직원이 연수를 받게 될 것입니다.
Q. 이번 캠페인을 통한 효과는 무엇입니까?
A. DHL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향상과 함께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 또한 한층 상향 조정되리라 예상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투자를 통해 고객층을 더욱 확장해 나아가고 더 많은 기업과 파트너쉽을 가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Q. 이번 캠페인에 대해 타사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개발한다면 이에 대한 DHL Korea의 장점은 무엇인가?
A. 우선은 오랜 역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 1977년 한국에서 사업을 개시하여 최초로 항공 특급 서비스를 제공한 국제 특송 회사가 바로 DHL입니다.
이후 과감한 투자를 통해 DHL은 타 종합 특송사에 비해 탄탄한 지상 기반 시설과 더 많은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도 물품 접수 마감 시간을 연장하고 배송 시간을 단축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DHL은 항공 화물 전문 항공사 AeroLogic, Lufthansa, Polar Air와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아울러, DHL은 다양한 취항지에, 최상의 일정으로 취항하는 항공선을 이용합니다. 이 모두가 DHL이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입니다.
Q. 전체 DHL에서 DHL 코리아가 차지하는 비중과 전략적 위치는 어떻습니까?
A. 아시아 경제 성장에 따른 특송 수요 증가에 힘입어, 기업 전반에서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모바일, 반도체, 자동차 부품, 패션 등의 산업이 발달된 점과 삼성, LG, 현대/기아차 등 국내 굴지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에 힘입어 DHL코리아는 아시아권 내에서도 Top 5에 드는 중요한 국가이며, 글로벌 측면에서도 Top 20에 손꼽히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DHL 코리아는 아시아 국가내 개도국의 성장을 위한 전략적 Role 모델을 수행합니다. DHL은 각 국가 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상호 공유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국가간 평가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DHL 코리아는 다양한 관리 사례를 여러 나라와 공유하며, 매출 기여도에서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용 능력 면에서도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0년, DHL은 APEM지역에서 Country of the year 2010(2010년, 최고 국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Q. 현재 국내 ‘국제 특송 서비스’ 시장 상황과 DHL의 마케팅 전략을 소개해 주십시오.
A. 2010년의 경우 한국 국제특송 시장규모는 약 9,000억원 정도였습니다. 2011년 국제특송 시장은 2010년 대비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GDP 성장률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1년에는 1조원 시장을 넘어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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