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일부로 일본 오씨에스와 30여년간 이어온 독점 파트너 계약을 종결하게 돤 온라인카고가 자체적인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이 회사에 면접을 다녀온 한 특송 경력자가 전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중국을 최우선적으로 해외 지점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당초 오씨에스와의 독점파트너 관계가 끊어져도 그 네트워크와 운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브 판매를 이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온라인카고는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사실상 홀로서기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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