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특송협의회(회장 : 추동화)가 추진하고 있는 운송장 및 바코드 표준화를 위한 B2B 플랫폼 구축사업에 쥬피터익스프레스, 발렉스로지스틱스, 오성글로발로지스틱스, 제빅스로지스틱스 등 특송 콘솔 4사가 공동 투자키로 지난 8월 31일 4자 회의를 거쳐 결정했다.
당초 협의회 30여 회원사가 구축비용 및 유지비용을 나눠 이용키로 했으나 리테일러 특송업체들의 호응도 낮아 콘솔 4사만이 이 비용을 투자키로 한 것이다.
개발자인 동국티디에스 측은 구축비용이 초기개발금, 서버 구입비 등을 포함해 총 4,000여만원에 월 150만원의 유지 비용을 산정해 놓은 상태다. 이에 특송콘솔 4사는 발렉스로지스틱스의 권태석 대표이사를 비용 협상 대표자로 선임해 동국 측과 구체적인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 시스템이 본격 가동에 들어갈 시 당초 목표인 토종 중소 특송업체들의 인바운드 화물에 대한 Door to Door 화물 추적이 가능해 세관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적하목록 사전신고제를 대비한 즉시 전송할 수 있는 기본 틀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김석융 부장
당초 협의회 30여 회원사가 구축비용 및 유지비용을 나눠 이용키로 했으나 리테일러 특송업체들의 호응도 낮아 콘솔 4사만이 이 비용을 투자키로 한 것이다.
개발자인 동국티디에스 측은 구축비용이 초기개발금, 서버 구입비 등을 포함해 총 4,000여만원에 월 150만원의 유지 비용을 산정해 놓은 상태다. 이에 특송콘솔 4사는 발렉스로지스틱스의 권태석 대표이사를 비용 협상 대표자로 선임해 동국 측과 구체적인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 시스템이 본격 가동에 들어갈 시 당초 목표인 토종 중소 특송업체들의 인바운드 화물에 대한 Door to Door 화물 추적이 가능해 세관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적하목록 사전신고제를 대비한 즉시 전송할 수 있는 기본 틀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김석융 부장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