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net, 전자문서중계사업자지정받아
(주)케이씨넷(대표 오태영)이 지난 8월 18일 관세청으로부터 ‘전자문서중계사업자’로 지정됐다.
케이씨넷은 지난 7월 사업자 지정 신청을 내고 관세청의 서류심사와 시스템 실사를 거쳐 지정을 받았으며 이번 지정으로 전자문서 중계서비스를 운영할 법적인 자격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항공사, 선사, 포워더 등 물류고객사에 대한 영업을 한 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지정으로 관세청은 복수의 중계사업자를 두게 되었으며 수출입 물류 업체들은 사업자간 경쟁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와 비용 절감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씨넷 오태영 대표이사는 "그 동안 독점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가 경쟁체제로 전환되는 시점에 케이씨넷이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며 "케이씨넷은 시스템과 정보를 필요로 하는 누구나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 물류업계와 IT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물류생태계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국가기간 전산망인 통관·물류전산망의 안정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세법의 의거, 전자문서중계사업자를 지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수출입 관련 각종 전자신고 및 전자송달을 중계하는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주)케이씨넷(대표 오태영)이 지난 8월 18일 관세청으로부터 ‘전자문서중계사업자’로 지정됐다.
케이씨넷은 지난 7월 사업자 지정 신청을 내고 관세청의 서류심사와 시스템 실사를 거쳐 지정을 받았으며 이번 지정으로 전자문서 중계서비스를 운영할 법적인 자격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항공사, 선사, 포워더 등 물류고객사에 대한 영업을 한 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지정으로 관세청은 복수의 중계사업자를 두게 되었으며 수출입 물류 업체들은 사업자간 경쟁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와 비용 절감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씨넷 오태영 대표이사는 "그 동안 독점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가 경쟁체제로 전환되는 시점에 케이씨넷이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며 "케이씨넷은 시스템과 정보를 필요로 하는 누구나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 물류업계와 IT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물류생태계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국가기간 전산망인 통관·물류전산망의 안정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세법의 의거, 전자문서중계사업자를 지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수출입 관련 각종 전자신고 및 전자송달을 중계하는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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