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는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기부물품 배송에 대한 지원에 동참한다.
UPS는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UPS코리아 장석민 대표와 ‘아름다운 가게’의 김선우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8월 5일에 개최했다.
일상 속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넓혀 나가자는 취지로 펼쳐지는 UPS코리아의 ‘Change for Gre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UPS코리아는 ‘아름다운가게’에 2만2,92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의 기증품 수거차량을 구입하는 기금으로 사용되며 후원금의 일부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어린이센터와 어린이공부방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을 소중함을 가르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는 현재 물품기증자들의 편리한 기증을 위해 무료 픽업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전체 기증자의 56% 정도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기증물품으로 인해 배송이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세계 최대 규모의 배송업체UPS 코리아의 후원을 통하여 조금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의 기부를 도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후원 협약행사에 참석한 장석민 UPS 코리아 대표는 “UPS는 우리의 재능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단체를 위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UPS는 아름다운가게와 같은 사회공헌단체에 대한 후원활동을 통해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중요 가치로 여기고 있다” 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아름다운가게’ 후원은 UPS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 대상으로서의 지역 사회(community)에 대한 기여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활동이다" 라며 "UPS 코리아는 나눔과 환원의 가치를 계속해서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07년 창립 이래 UPS는 전 세계적으로 사회, 보건, 교육 그리고 지역사회 이슈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배려와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UPS는 UN의 WFP(세계 식량 계획)을 통해 폭우와 홍수 등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지역에 재정적, 현물적 원조를 제공하였으며, 2009년에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아메리칸 사모아, 대만 등의 지역의 재난 구호를 지원했다.
또한 오늘 10월 매년 UPS에서 매년 시행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GVM(Global Volunteer Month)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UPS는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UPS코리아 장석민 대표와 ‘아름다운 가게’의 김선우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8월 5일에 개최했다.
일상 속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넓혀 나가자는 취지로 펼쳐지는 UPS코리아의 ‘Change for Gre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UPS코리아는 ‘아름다운가게’에 2만2,92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의 기증품 수거차량을 구입하는 기금으로 사용되며 후원금의 일부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어린이센터와 어린이공부방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을 소중함을 가르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는 현재 물품기증자들의 편리한 기증을 위해 무료 픽업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전체 기증자의 56% 정도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기증물품으로 인해 배송이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세계 최대 규모의 배송업체UPS 코리아의 후원을 통하여 조금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의 기부를 도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후원 협약행사에 참석한 장석민 UPS 코리아 대표는 “UPS는 우리의 재능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단체를 위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UPS는 아름다운가게와 같은 사회공헌단체에 대한 후원활동을 통해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중요 가치로 여기고 있다” 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아름다운가게’ 후원은 UPS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 대상으로서의 지역 사회(community)에 대한 기여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활동이다" 라며 "UPS 코리아는 나눔과 환원의 가치를 계속해서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07년 창립 이래 UPS는 전 세계적으로 사회, 보건, 교육 그리고 지역사회 이슈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배려와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UPS는 UN의 WFP(세계 식량 계획)을 통해 폭우와 홍수 등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지역에 재정적, 현물적 원조를 제공하였으며, 2009년에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아메리칸 사모아, 대만 등의 지역의 재난 구호를 지원했다.
또한 오늘 10월 매년 UPS에서 매년 시행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GVM(Global Volunteer Month)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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