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세관장 : 진인근)은 FTA 수출입 통관상 혼선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EU FTA 수출입 특별 통관지원대책'을 마련,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세관은 對 EU지역 수출물품의 적기선적을 위해 임시개청을 최대한 허용하고 수입물품에 대해 당일 처리하는 등 신속히 FTA 수출입 통관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FTA 활용을 위한 문의 상담이나 불편사항을 24시간 접수받아 현장에서 해결하고 EU산을 가장한 농수축산물의 우회수입 방지를 위해 신고제보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세관은 지난 6월 29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7월 6일까지 수원, 안산, 부평세관의 관내 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 한-EU FTA 수출입통관 안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U지역 수출입물품 통관상 FTA 특혜적용에 있어 궁금한 경우 이번 설명회를 적극 이용해볼 만하다.
한편, 6월 30일 기준으로 인천·경기서남부지역의 수출기업중에서 인증수출자로 지정받은 업체는 456개로 약 52%에 이르렀다.
인천세관은 하반기에도 인증수출을 확대하여 제2 수출시장인 EU지역에 수출교두보를 확보하는데 총력전을 전개할 계획이다. /송아랑 기자
인천세관은 對 EU지역 수출물품의 적기선적을 위해 임시개청을 최대한 허용하고 수입물품에 대해 당일 처리하는 등 신속히 FTA 수출입 통관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FTA 활용을 위한 문의 상담이나 불편사항을 24시간 접수받아 현장에서 해결하고 EU산을 가장한 농수축산물의 우회수입 방지를 위해 신고제보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세관은 지난 6월 29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7월 6일까지 수원, 안산, 부평세관의 관내 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 한-EU FTA 수출입통관 안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U지역 수출입물품 통관상 FTA 특혜적용에 있어 궁금한 경우 이번 설명회를 적극 이용해볼 만하다.
한편, 6월 30일 기준으로 인천·경기서남부지역의 수출기업중에서 인증수출자로 지정받은 업체는 456개로 약 52%에 이르렀다.
인천세관은 하반기에도 인증수출을 확대하여 제2 수출시장인 EU지역에 수출교두보를 확보하는데 총력전을 전개할 계획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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