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항공(5J ; Cebu Pacific Air)은 부산에서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로의 운항을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했다.
새로이 신설되는 부산-마닐라 노선의 경우, 매주 4 회 월, 수, 금, 토요일 운항한다.
기존 노선인 부산-세부 노선을 포함하면 부산에서 필리핀으로 주 8 회, 서울 출발 노선까지 고려하게 되면 한국-필리핀 구간 총 주 29 회 운항을 하게 된다.
신규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 기종은 최신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180 석), 부산 김해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의 출발시각은 21:40 분, 마닐라에 도착시각은 다음날 00:05 분이며, 마닐라에서 부산 김해공항으로의 출발시각은 16:15 분, 부산 도착시각은 20:40 분이다.
세부퍼시픽항공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17 일, 부산 시내 주요 4 곳에서 B-Boy 댄싱, 사인 스피닝 이벤트 등 다양한 길거리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신규노선 홍보에 박차를 가했으며, 취항일인 지난 6월 15일에는 부산김해공항에서 세부퍼시픽항공 본사 Candice Iyog 부사장 및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 오승철 본부장 등을 비롯, 한국 정부 관계자, 언론인, 여행 업계 VIP 를 모시고 취항행사를 실시했다.
세부퍼시픽 항공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신규 노선 운항을 통해 부산에서 필리핀으로 가는 편리한 여행으로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공급석 확대로 필리핀 여행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새로이 신설되는 부산-마닐라 노선의 경우, 매주 4 회 월, 수, 금, 토요일 운항한다.
기존 노선인 부산-세부 노선을 포함하면 부산에서 필리핀으로 주 8 회, 서울 출발 노선까지 고려하게 되면 한국-필리핀 구간 총 주 29 회 운항을 하게 된다.
신규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 기종은 최신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180 석), 부산 김해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의 출발시각은 21:40 분, 마닐라에 도착시각은 다음날 00:05 분이며, 마닐라에서 부산 김해공항으로의 출발시각은 16:15 분, 부산 도착시각은 20:40 분이다.
세부퍼시픽항공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17 일, 부산 시내 주요 4 곳에서 B-Boy 댄싱, 사인 스피닝 이벤트 등 다양한 길거리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신규노선 홍보에 박차를 가했으며, 취항일인 지난 6월 15일에는 부산김해공항에서 세부퍼시픽항공 본사 Candice Iyog 부사장 및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 오승철 본부장 등을 비롯, 한국 정부 관계자, 언론인, 여행 업계 VIP 를 모시고 취항행사를 실시했다.
세부퍼시픽 항공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신규 노선 운항을 통해 부산에서 필리핀으로 가는 편리한 여행으로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공급석 확대로 필리핀 여행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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