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의 방학 시즌을 맞아 택배업계의 손길이 다시금 바빠지고 있다.
CJ GLS(대표 : 이재국)는 전국 45개 대학교와 계약을 체결하고 기숙사 택배 배송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CJ GLS는 지난 주말부터 일부 대학이 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본격적으로 기숙사 택배를 시작했다.
올해는 계약을 맺은 대학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약 40% 가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책이나 문구류 등 무거운 물건이 많은 기숙사 택배의 특성을 고려해 일반 박스보다 두꺼운 기숙사 전용 택배박스를 제작했으며, 포장 테이프를 지원하고 전담차량을 배치하는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CJ GLS 택배영업담당 최우석 이사는 “기숙사 택배는 택배업계 비수기인 여름철에 대량의 물량 유치가 가능하고, 미래의 고객인 대학생들에게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아랑 기자
CJ GLS(대표 : 이재국)는 전국 45개 대학교와 계약을 체결하고 기숙사 택배 배송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CJ GLS는 지난 주말부터 일부 대학이 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본격적으로 기숙사 택배를 시작했다.
올해는 계약을 맺은 대학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약 40% 가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책이나 문구류 등 무거운 물건이 많은 기숙사 택배의 특성을 고려해 일반 박스보다 두꺼운 기숙사 전용 택배박스를 제작했으며, 포장 테이프를 지원하고 전담차량을 배치하는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CJ GLS 택배영업담당 최우석 이사는 “기숙사 택배는 택배업계 비수기인 여름철에 대량의 물량 유치가 가능하고, 미래의 고객인 대학생들에게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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