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이 환황해 물류중심항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중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포트세일에 나섰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는 31일부터 4일간 중국 심천과 홍콩을 방문해 선·화주 및 물류업체 대상, 평택항 화물유치 활동을 펼친다.
국토해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중국 포트세일에는 평택항의 물류환경과 인프라를 현지 기업인 및 상공인들에게 적극 알리고, 심천항과의 항만교류 및 상호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종갑 경영관리본부장은 “천혜의 자연항만인 평택항이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인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어 화물이 늘고 있는데 이러한 지리적 이점 뿐 아니라 인근 배후물류단지와 항만지원 서비스 등 우수한 경쟁력 등을 집중 소개해 중국 화물을 더욱 늘리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번 행사에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들과의 비즈니스 면담 및 초청 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현지 기업환경과 평택항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계획이다. /송아랑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는 31일부터 4일간 중국 심천과 홍콩을 방문해 선·화주 및 물류업체 대상, 평택항 화물유치 활동을 펼친다.
국토해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중국 포트세일에는 평택항의 물류환경과 인프라를 현지 기업인 및 상공인들에게 적극 알리고, 심천항과의 항만교류 및 상호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종갑 경영관리본부장은 “천혜의 자연항만인 평택항이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인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어 화물이 늘고 있는데 이러한 지리적 이점 뿐 아니라 인근 배후물류단지와 항만지원 서비스 등 우수한 경쟁력 등을 집중 소개해 중국 화물을 더욱 늘리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번 행사에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들과의 비즈니스 면담 및 초청 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현지 기업환경과 평택항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계획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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