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지난 4월 2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 25회 아시아 화물·공급망 시상식(AFSCA)에서 가장 권위 있는 3개 부분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DHL은 최고특송기업상(Best Express Operator)을 비롯해 3자 물류 부문 최고물류기업상(Best 3PL)과 프로젝트 화물 부문 최고물류기업상(Best Logistics Provider Project Cargo)등 총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DHL은 DHL사업부 전분야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익스프레스, 항공 및 해상 화물,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오랜 시간 동안 전문성을 쌓아온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굳혔다.
특히DHL 익스프레스는 아시아 화물·공급망 시상식이 시작된 이후로 24번째 최고특송기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크리스 브레즈나한(Chris Bresnahan),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APEM)의 업무부 최고 책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전세계 220개 국가와 지역에 뻗어있는 DHL국제 네트워크망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DHL에서 헌신적인 팀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하나의 특권이다. DHL직원들은 보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위해 매 순간 DHL허브와 게이트웨이를 비롯한 모든 네트워크를 평가하고 모니터링 한다. 이것이 고객에게 최고의 국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DHL의 비결”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DHL은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로젝트 화물 부문에서도 최고물류기업상을 수상하며 프로젝트 화물 산업의 업계 리더로 인정받았다. 일반 물품보다 훨씬 부피가 큰 물품의 배송을 책임져야 하는 프로젝트 화물 산업 분야는, 아시아 시장 내 정부 기관 및 기업들이 석유, 에너지 및 이동통신등과 같은 주요 기간 산업 프로젝트에 지속적인 투자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로날드 포스터(Ronald Foster), DHL 글로벌 포워딩 아프리카 및 남아시아 지역 프로젝트 사업부 최고 책임자는 “상대적으로 기간 시설 구축이 미흡한 남아시아 국가들을 오가며 컨테이너 크기를 능가하는 거대한 물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과 팀간의 협동, 확고한 안전 기준과 배송 추적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지난 수년간의 이 분야에서 DHL이 보여준 서비스 경험과 뛰어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프로젝트 화물 부문 최고물류기업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DHL 서플라이 체인도 해당 분야 최고 기업에게 수여되는 3자 물류 부문 최고물류기업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데이비드 크리스마스(David Christmas), DHL 서플라이 체인 산업 개발·전략팀 부사장은 “오늘날의 경쟁적인 산업 환경은 기업에게 높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이 가능한 공급망을 비롯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DHL 서플라이 체인은 DHL 고객에게 최고의 공급망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비 및 기술,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번 3자 물류 부문 최고물류기업상 수상은 이러한 DHL 서플라이 체인의 노력에 대한 공식적인 인증이다. ”
카고뉴스 아시아(Cargonews Asia)가 개최하는 아시아 화물·공급망 시상식은 매년 업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달성한 기업들을 선정하기 위해 열린다. 40개가 넘는 물류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총 12,000명이 넘는 카고뉴스 아시아의 구독자들이 선정에 참여했다. 아시아 화물·공급망 시상식은 고객 만족도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하는 아시아 유일의 물류상으로, 물류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 김석융 부장
아울러 DHL은 DHL사업부 전분야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익스프레스, 항공 및 해상 화물,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오랜 시간 동안 전문성을 쌓아온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굳혔다.
특히DHL 익스프레스는 아시아 화물·공급망 시상식이 시작된 이후로 24번째 최고특송기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크리스 브레즈나한(Chris Bresnahan),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APEM)의 업무부 최고 책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전세계 220개 국가와 지역에 뻗어있는 DHL국제 네트워크망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DHL에서 헌신적인 팀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하나의 특권이다. DHL직원들은 보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위해 매 순간 DHL허브와 게이트웨이를 비롯한 모든 네트워크를 평가하고 모니터링 한다. 이것이 고객에게 최고의 국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DHL의 비결”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DHL은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로젝트 화물 부문에서도 최고물류기업상을 수상하며 프로젝트 화물 산업의 업계 리더로 인정받았다. 일반 물품보다 훨씬 부피가 큰 물품의 배송을 책임져야 하는 프로젝트 화물 산업 분야는, 아시아 시장 내 정부 기관 및 기업들이 석유, 에너지 및 이동통신등과 같은 주요 기간 산업 프로젝트에 지속적인 투자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로날드 포스터(Ronald Foster), DHL 글로벌 포워딩 아프리카 및 남아시아 지역 프로젝트 사업부 최고 책임자는 “상대적으로 기간 시설 구축이 미흡한 남아시아 국가들을 오가며 컨테이너 크기를 능가하는 거대한 물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과 팀간의 협동, 확고한 안전 기준과 배송 추적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지난 수년간의 이 분야에서 DHL이 보여준 서비스 경험과 뛰어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프로젝트 화물 부문 최고물류기업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DHL 서플라이 체인도 해당 분야 최고 기업에게 수여되는 3자 물류 부문 최고물류기업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데이비드 크리스마스(David Christmas), DHL 서플라이 체인 산업 개발·전략팀 부사장은 “오늘날의 경쟁적인 산업 환경은 기업에게 높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이 가능한 공급망을 비롯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DHL 서플라이 체인은 DHL 고객에게 최고의 공급망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비 및 기술,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번 3자 물류 부문 최고물류기업상 수상은 이러한 DHL 서플라이 체인의 노력에 대한 공식적인 인증이다. ”
카고뉴스 아시아(Cargonews Asia)가 개최하는 아시아 화물·공급망 시상식은 매년 업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달성한 기업들을 선정하기 위해 열린다. 40개가 넘는 물류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총 12,000명이 넘는 카고뉴스 아시아의 구독자들이 선정에 참여했다. 아시아 화물·공급망 시상식은 고객 만족도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하는 아시아 유일의 물류상으로, 물류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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