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월프 트라한(Wolfe Trahan)사가 발표한‘화물운송업 현황(State of Freight)’에 따르면, 화주업체들이 운임율 및 연료비 인상에 따른 트럭 운송 비용 상승으로 인해 화물 운송을 철도와 복합운송으로 다각화하는 추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화물운송업 현황’은 분기마다 발표되며, 분기마다 발표되며, 이번 2011년 1/4분기 보고서는 지난 2010년 4/4분기 말 경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이번 서베이에서 화주업체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화물 운송 지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12개월 동안 연료비 상승과 함께 화물량이 3%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물 운송과 관련된 평균 비용은 약 6.5%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010년 3/4분기 조사에 따르면, 화주업체들은 향후 12개월의 화물 운송 평균 비용이 4.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았으나, 2010년 초부터 시작된 유가 상승이 4/4분기에 이르러서도 지속적인 추세를 나타내자 운송비가 이전의 예상에 비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화주업체들은 몇몇 운송 양식과 관련해서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12개월 동안 복합운송(Intermodal)의 운임율이 가장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으로는 해상운송, 도로운송, 철도운송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트럭 운송용량에 대해서는 화주업체들 사이에 의견이 다르게 나타났다.
응압자의 약 30%가 2010년 4/4분기 동안 만재 트럭화물 운송용량에 여유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었으나, 2010년 2/4분기의 70%보다는 크게 하락한 수치다.
반면 만재 트럭화물 시장의 수급 균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는 견해는 3/4분기 38%에서 4/4분기 47%로 증가 했다.
그러나 최근의 트럭화물 여견 개선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77%는 2004년 중반 이후 실시된 조사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소규모의 트럭화물 운송 용량 위기(Capacity Crisis)가 있었던 2005-2006년의 수치를 넘어서는 것이다.
혼재 트럭화물의 경우 대부분의 응답자가 시장에서 균형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단 6%만이 운송 용량 부족이 잇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월프 트라한에 따르면, 화주업체들이 만재 화물 트럭 운송 용량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새로 도입된 미국 정부의 규체가 운송 용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 사업용차량 안전국(Federal Motor Carrier Safety Administration)은 대형 트럭과 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CSA 2010을 제정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트럭 운전사의 최대 운전 시간을 11시간에서 10시간으로 축소하는 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화주업체들의 92%가 운전 시간 축소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요인으로 화물 트럭 운송 용량 부족으로 운임이 상승하게 되면 화주들은 화물 운송에 있어서 복합 운송의 비율을 높여가게 될 것으로 분석 된다. /송아랑 기자
‘화물운송업 현황’은 분기마다 발표되며, 분기마다 발표되며, 이번 2011년 1/4분기 보고서는 지난 2010년 4/4분기 말 경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이번 서베이에서 화주업체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화물 운송 지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12개월 동안 연료비 상승과 함께 화물량이 3%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물 운송과 관련된 평균 비용은 약 6.5%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010년 3/4분기 조사에 따르면, 화주업체들은 향후 12개월의 화물 운송 평균 비용이 4.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았으나, 2010년 초부터 시작된 유가 상승이 4/4분기에 이르러서도 지속적인 추세를 나타내자 운송비가 이전의 예상에 비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화주업체들은 몇몇 운송 양식과 관련해서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12개월 동안 복합운송(Intermodal)의 운임율이 가장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으로는 해상운송, 도로운송, 철도운송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트럭 운송용량에 대해서는 화주업체들 사이에 의견이 다르게 나타났다.
응압자의 약 30%가 2010년 4/4분기 동안 만재 트럭화물 운송용량에 여유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었으나, 2010년 2/4분기의 70%보다는 크게 하락한 수치다.
반면 만재 트럭화물 시장의 수급 균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는 견해는 3/4분기 38%에서 4/4분기 47%로 증가 했다.
그러나 최근의 트럭화물 여견 개선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77%는 2004년 중반 이후 실시된 조사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소규모의 트럭화물 운송 용량 위기(Capacity Crisis)가 있었던 2005-2006년의 수치를 넘어서는 것이다.
혼재 트럭화물의 경우 대부분의 응답자가 시장에서 균형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단 6%만이 운송 용량 부족이 잇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월프 트라한에 따르면, 화주업체들이 만재 화물 트럭 운송 용량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새로 도입된 미국 정부의 규체가 운송 용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 사업용차량 안전국(Federal Motor Carrier Safety Administration)은 대형 트럭과 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CSA 2010을 제정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트럭 운전사의 최대 운전 시간을 11시간에서 10시간으로 축소하는 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화주업체들의 92%가 운전 시간 축소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요인으로 화물 트럭 운송 용량 부족으로 운임이 상승하게 되면 화주들은 화물 운송에 있어서 복합 운송의 비율을 높여가게 될 것으로 분석 된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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