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 내 인입 철도망 구축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 강성린)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가 포워더 대상으로 한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에서 서정호 사장은 "미군 기지 평택이전에 따라 육상으로 운송하지 못하는 화물을 위해서라도 2015년 예정인 항만내 인입 철도 구축이 더 앞당겨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평택해양경찰이 4월 1일 개서됨에 따라 원래 내항에서 13번 선석으로 옮겨진 것에 대해 해경배가 자주 들어오지 않고 규모가 작기 때문에 염려할 정도는 아니라며 "만약 상선에 지장을 준다면 다시 옮길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서 사장은 설명했다.
아울러 평택항에서 냉장 냉동 창고 부 없다는 지적에 대해 서 사장은 "작년부터 냉동냉장 화물 물동량이 이상하게 많아지고 있는데 1년 정도 지나면 부지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최근 평택-중국간 카페리 증가로 인해 국제여객터미널이 크게 부족한 점에 대해 금년 연말부터 착공해 2014년에 6개 선석을 완공시켜 2015년 완료할 것이라고 평택항만공사 측은 밝혔다. 그 전까지는 컨테이너 부두를 임시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부장
한편 평택해양경찰이 4월 1일 개서됨에 따라 원래 내항에서 13번 선석으로 옮겨진 것에 대해 해경배가 자주 들어오지 않고 규모가 작기 때문에 염려할 정도는 아니라며 "만약 상선에 지장을 준다면 다시 옮길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서 사장은 설명했다.
아울러 평택항에서 냉장 냉동 창고 부 없다는 지적에 대해 서 사장은 "작년부터 냉동냉장 화물 물동량이 이상하게 많아지고 있는데 1년 정도 지나면 부지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최근 평택-중국간 카페리 증가로 인해 국제여객터미널이 크게 부족한 점에 대해 금년 연말부터 착공해 2014년에 6개 선석을 완공시켜 2015년 완료할 것이라고 평택항만공사 측은 밝혔다. 그 전까지는 컨테이너 부두를 임시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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