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강성린, KIFFA)가 광양항 국제물류센터에 참여 또는 투자할 의사가 있는 회원사를 오는 4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현재 광양항 배후부지에 건립된 국제물류센터(위치 : 광양시 도이동 823번지)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 이상조)으로부터 임차해 운영하는 것과 관련, 지난 3월 30일 참여의향을 밝힌 회원사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광양항 국제물류센터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서 지난해 12월 16일 완공한 창고로서 창고(1,521평), 사무실(154평), 야적장(2,225평)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회에서는 동 물류센터를 최장 50년간 임차(무상 및 유상)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광양항 국제물류센터는 협회 회원사들이 수출입화물(FCL, LCL) 및 3자물류(3PL) 화물 등을 취급해 수익성 제고 및 새로운 수익을 창출토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협회에서 수년간 건립ㆍ추진한 창고로서, 향후 협회와 참여의향을 밝힌 회원사가 컨소시엄을 구성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동 물류센터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여의사가 있는 업체는 KIFFA 사무국(담당 : 임택규차장, Tel. 02-733-8000)으로 신청하면 된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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