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11년 중 도입 예정인 신형 화물기 B747-8 Freighter의 도입 방식을 ‘임대’에서 ‘구매’로 변경하여 도입하기로 지난 3월 24일에 밝혔다.
이에따르면 대한항공은 B747-8F를 2011년 중 2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신형 기종은 8,130km를 비행할 수 있으며, 현재 운용 중인 B747-400F에 비해 화물탑재능력이 19% 가량 증가한 기종이다. 대한한공의 한 관계자는 “신 기재 도입에 따라 대한항공의 공급력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2015년까지 7대의 B747-8F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한항공은 B787-9 여객기도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B787-9 차세대 항공기는 B747-8 항공기와 비교할 때 더 높은 효율성을 특징으로 하는 기종으로, 최대 운항거리는 약 1,5750km로 B787-8 대비 550km 정도 더 멀리 비행할 수 있으며, 장착 좌석도 30여 석 더 많다.
한편 대한항공은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은 일본 동북부 지방에 구호품으로 100톤 가량의 생수 5000박스(1.5ℓ 6만병)와 담요 2000장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지원했다. /송아랑 기자
이에따르면 대한항공은 B747-8F를 2011년 중 2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신형 기종은 8,130km를 비행할 수 있으며, 현재 운용 중인 B747-400F에 비해 화물탑재능력이 19% 가량 증가한 기종이다. 대한한공의 한 관계자는 “신 기재 도입에 따라 대한항공의 공급력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2015년까지 7대의 B747-8F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한항공은 B787-9 여객기도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B787-9 차세대 항공기는 B747-8 항공기와 비교할 때 더 높은 효율성을 특징으로 하는 기종으로, 최대 운항거리는 약 1,5750km로 B787-8 대비 550km 정도 더 멀리 비행할 수 있으며, 장착 좌석도 30여 석 더 많다.
한편 대한항공은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은 일본 동북부 지방에 구호품으로 100톤 가량의 생수 5000박스(1.5ℓ 6만병)와 담요 2000장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지원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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