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신생 항공사인 크리스털 타이 에어라인(CTA)이 내달초부터 한국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인 방콕 포스트가 지난 1월 24일 보도했다.
CTA는 태국 여성 사업가인 마니카 사와스디판과 한국의 투자가들이 51대 49의 지분 비율로 참여해 설립한 항공사이다. 한국 투자가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CTA는 2월 3일부터 방콕과 인천, 무안을 매주 2차례 운항할 예정이며 3월에는 인천-푸껫 노선도 개설할 예정이다.
CTA는 한국 노선에 이어 인도와 필리핀, 스리랑카, 부탄, 두바이 등의 지역에도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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