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다국적 포워딩 기업인 YCH 코리아(대표 : 황성남)가 올해 한국 포워딩 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포워딩 파트너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YCH코리아에 따르면 그동안 확대해 온 KDM(Korean Desk Management) 체계를 올해 더욱 확대시켜 한국 업체와의 브릿지(Bridge)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KDM이란 다국적 포워더인 YCH의 해외 네트워크에 한국인을 파견해 현지 진출해 있는 한국업체 또는 포워더의 오퍼레이션을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YCH 코리아의 독특한 해외 고객지원 시스템이다.
중국(텐진 2명, 상해 2명), 홍콩(3명), 인도(2명), 싱가포르(1명), 말레이시아(1명), 호주(1명) 등 총 12명을 파견한 YCH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촘촘한 네트워크에 한국 직원을 더 파견할 방침이다.
YCH코리아 황성남 사장은 “한국시장은 대기업의 포워딩 및 물류서비스업 진출로 인해 시장 자체가 제한적이고 협소한 상태”라며 “이에 YCH의 아·태지역 네트워크와 이 지역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업체의 서플라이체인을 더욱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는 KDM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YCH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국제물류기업으로 한국지사인 YCH코리아는 지난 2009년 9월 7일 오픈했다. / 김석융 부장
YCH코리아에 따르면 그동안 확대해 온 KDM(Korean Desk Management) 체계를 올해 더욱 확대시켜 한국 업체와의 브릿지(Bridge)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KDM이란 다국적 포워더인 YCH의 해외 네트워크에 한국인을 파견해 현지 진출해 있는 한국업체 또는 포워더의 오퍼레이션을 자연스럽게 지원하는 YCH 코리아의 독특한 해외 고객지원 시스템이다.
중국(텐진 2명, 상해 2명), 홍콩(3명), 인도(2명), 싱가포르(1명), 말레이시아(1명), 호주(1명) 등 총 12명을 파견한 YCH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촘촘한 네트워크에 한국 직원을 더 파견할 방침이다.
YCH코리아 황성남 사장은 “한국시장은 대기업의 포워딩 및 물류서비스업 진출로 인해 시장 자체가 제한적이고 협소한 상태”라며 “이에 YCH의 아·태지역 네트워크와 이 지역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업체의 서플라이체인을 더욱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는 KDM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YCH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국제물류기업으로 한국지사인 YCH코리아는 지난 2009년 9월 7일 오픈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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