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 이상조)은 광양항 동측배후물류단지에 소량화물(LCL)을 취급하는 중소형 포워더 유치로 화물 창출 다각화를 위해 광양항 국제물류센터를 최근 완공했다.
광양항 국제물류센터는 대지면적 3만 8,000㎡에 창고 1만 1,100㎡로 연간 약 5만 TEU의 화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외부 화물장치장 14,800㎡, 옥내하치장 2,200㎡, 사무실 및 편의시설 1,100㎡) 물류창고로서는 최적의 환경을 구비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화물과 일반화물을 일괄 처리할 수 있어 연중무휴 어떠한 조건하에서도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컨’공단은 광양항의 그린항만 실현을 위해 2011년 중에 국제물류센터 창고 지붕 (약3,000㎡)을 활용하여 발전용량 총 198kWp의 규모로 연간 289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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