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 (사장 김성수)는 국토해양부 주관 제14회 물류관리사 시험에서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평소 직원 개인의 능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김성수 사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사내외 업무교육을 통한 직원 능력 개발에 힘써오고 있는 위동항운이 올해는 화물영업부 직원을 중심으로 물류관리사 양성을 목표로 세우고 착실히 준비해 왔다.
주말을 이용해 강좌를 수강하고, 여름 휴가도 미루는 등 시간을 쪼개 시험에 대비하여 지난 8월, 17명이 시험에 응시하였으며, 이 중 11명이 합격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전국 평균합격율 30%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김성수 사장은 합격증서를 수여하는 자리에서 합격자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이번에 습득한 체계적 이론과 업무현장에서의 경험을 접목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개개인이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위동항운은 이로써 총 13명의 물류관리사를 보유하게 됐며 이러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광범위한 물류서비스 개발과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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