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째를 맞이하면서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FedEx 코리아를 선정했다.
FedEx 코리아는 지난 해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통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바 있고 올해 역시 공식 특송 업체로서 67 개 국가에서 온 약 307편에 이르는 영화 필름의 수출입 통관, 운송 및 반송을 무사히 수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지난 해 공식 특송 업체로서FedEx 코리아의 활약을 인정 받아, 올해 역시 부산 국제영화제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FedEx의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 최대의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즐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FedEx 코리아는 이밖에도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SIFFF),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AISFF) 등 다양한 국제 영화제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활약한 바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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