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은 일본통운과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이전 프로젝트와 관련 한국-괌간 건설기자재 해상운송을 위한 국내대리점으로 선정되어 계약을 지난 9월 15일 체결했다.
고려해운에 따르면 미국정부와 일본정부는 미군 괌기지 건설에 향후 6~8년간 약 100억불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적(U.S. Flag) 선사만이 미군기지 건설기자재 및 군수물자 수송이 가능함에 따라 미국적 선사인 Matson Navigation Company가 연말부터 한국을 포함하는 아시아(한국, 일본, 대만) - 괌간 신규서비스를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 최대의 물류업체인 일본통운은 Matson의 아시아지역 총대리점이며, 이번 고려해운과의 한국대리점(General Agent) 계약을 통해 한국에서 공급하는 건설기자재를 운송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고려해운에 따르면 미국정부와 일본정부는 미군 괌기지 건설에 향후 6~8년간 약 100억불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적(U.S. Flag) 선사만이 미군기지 건설기자재 및 군수물자 수송이 가능함에 따라 미국적 선사인 Matson Navigation Company가 연말부터 한국을 포함하는 아시아(한국, 일본, 대만) - 괌간 신규서비스를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 최대의 물류업체인 일본통운은 Matson의 아시아지역 총대리점이며, 이번 고려해운과의 한국대리점(General Agent) 계약을 통해 한국에서 공급하는 건설기자재를 운송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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